🤍삐아에서 새로 나온 물착쿠션, 오 글로우 쿠션은 촉촉하고 편안한 광이 특징인 쿠션인데요, 글로우한 쿠션을 별로 안좋아하는 수부지 피부인데 이건 완전 글로우하기보다는 세미매트와 글로우의 사이입니다. 글로우쿠션은 보통 다크닝이 심하거나 잘 무너져서 싫어하는데 이 쿠션을 바르고 하루종일 있어봤는데 다크닝이 생겨서 누렇고 까맣게 되는 것 없이 자연스럽게 유분이 예쁘게 빛나면서 아주 살짝 어두워진 것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컬러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선 쿠션 베이스에 컬러 피그먼트를 추가하여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봄웜의 22호인데 21호 라이트를 사용해줬고 다른 쿠션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컬러가 화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앞면이 바로 거울이라서 열지 않아도 바로 화장 확인할 수 있는 깨알같은 편안함도 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