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을 처음 개봉하면 진짜 콜라겐 그 잡채인 땡땡한 느낌의 크림이 눈에 띄는데요!! 사용 전에 도포만 했을 때는 음 조금 유분감이 과하나? 싶었는데 펴바르니까 좀 더 댕댕한 수분크림처럼 부드럽게 잘 발리더라고요! 발림성이 안 좋고 꾸덕한 보습크림이 아닌, 진짜 콜라겐을 잔뜩 넣은 수분크림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수분감이 팡팡 터지는데 마무리감은 더 놀랍더라고요!!! 무슨 콜라겐 앰플을 3겹 이상은 바른 것처럼 쫀쫀하고 탱탱하게 마무리되어 피부에 콜라겐을 최대치로 넣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아니 한 번만 발랐는데 이렇다고..??? 자고 일어나서 다음 날의 피부 컨디션이 안 봐도 뻔히 보이더라고요!! 푸석하고 힘없는 피부의 겉탄력 뿐만 아니라 속탄력까지 케어해주는 느낌이라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속부터 탄탄한 탄력광이 도는 콜라겐 피부를 만들어주더라고요! 이렇게 영양감이 가득한게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딱히 밀리는 느낌이 없고, 오히려 이제 본격적으로 춥고 건조해지는 지금 데일리 스페셜케어 탄력 크림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 그리고 요 크림만의 매력 포인트가 또 있는데요!!! 바로 리필 교체가 된다는 점…! 저 리필 교체되는 크림은 처음 봤잖아요… 본체에 보면 작게 화살표 표시로 홈이 있는데, 요 부분을 잡고 위로 잡아 올려주면 내용물이 담겨 있는 부분과 본체 패키지가 분리되더라고요!!! 다 사용하면 리필만 따로 구매해서 다시 끼워 사용하면 돼서 환경적으로도, 가격 면에서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조회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