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사실 제가 클렌징 젤을 사러 갔다가 전날 마신 술이 덜 깨서 잘못 사들고 온 사연이 나름 있는 그런 토너가 되겠습니다. 아니 클렌징 젤이랑 너무 똑같이 생기지 않았냐고요. 여튼 교환 하러 가기 귀찮은 본인은 저걸 또 열심히 쓰고 또 한 병을 사왔네요. 세안 후에 화장솜에 잔뜩 적셔서 얼굴에 여러 장 올려줍니다. 피부의 열감도 내리고 피부결 정돈도 해주고 너무 좋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