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플라밍고 디자인이 입혀져서 진짜 보기만해도 되게 패키지가 예쁘더라구요ㅎㅎ 디자인마다 향이 다른데, 이건 약간 코코넛향이 나는 드라이샴푸였어요. 전 시트러스는 그다지 느끼진 못했지만, 향이 좀 자연스럽지가 않고 인공적으로 딱 만든듯한 그런 향이나서 향에 대해서는 그다지 만족하지 않아요ㅠㅠ 그리고 이게 향이 되게 오래 가서 많이 분사하면 사용한 공간이나 자신의 머리에서 향이 오래 갑니다. 정말 취향에 맞는 향을 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모발은 되게 금방 보송하게 만들어주지만, 분사력이 좀 강해서 약간 한번 뿌리는 것도 조금 부담스러워서 저는 손은 덜가요ㅠㅠ 조회수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