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립 제품 다시 들고 왔어요. 호피 걸이라는 브랜드의 무드앤터치러스터틴트인데요. 물먹은 듯 촉촉한 입술을 연출하는 글로시한 틴트 제품이에요. 컬러는 4가지가 있고요. 그중에 개인적으로는 허쉬가 가장 예쁜 거 같아요. 피부톤별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선택해서 예쁜 메이크업하고 다니세요~ 3호 토피 컬러 말린 단풍잎같이 빈티지한 분위기를 내는 딥한 컬러의 오렌지 브라운색이에요. 오렌지 컬러가 자칫하면 정말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 여기에 브라운을 톡톡 떨어뜨려서 무드 있고, 느낌 있는 컬러감으로 만들었어요. 입술에 밀착력이 좋은 립이라서 코팅한 것 마냥 하루 종일 투명하고 탱글 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 립이고요. 예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마음도 꽉 잡아주었어요. 핑크 핑크 한 디자인에 착 붙는 틴트라니!! 너무 가지고 싶어지죠. 저는 담에 허쉬 컬러도 할까 해요 ㅎㅎ 끈적이는 글로우의 틴트들과 다르게 요 제품은 끈적임 없는 오일을 베이스로 산뜻하고 가볍게 만들어진 제형이에요. 입술이 하루 종일 편안하고, 첫 발색한 컬러 그대로~ 유지되어서 입술색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마스크에도 묻어나지 않는 광택 틴트로 무려 30% 이상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겨울철에 특히나 입술이 건조해서 트거나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 촉촉하고 메마른 느낌이 나지 않게 유지도 해준답니다. 팁의 모양이 살짝 기울어진 형태이고요. 입술에 사용하면 각도가 꺾여서 바르기 편했어요. 무엇보다 팁의 끝부분이 날렵하게 빠져서 입술의 라인이나 입꼬리 부분까지 빈틈없이 채워줄 수 있었네요.
완벽한 오렌지 브라운의 컬러죠? 오렌지만 있다면 정말 촌스럽고 안 이뻤을 색이라서 브라운이 섞인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촉감은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에요. 바르면서도 크림처럼 매끄럽게 미끄러지는 감촉이 좋아서 여러 번 덧발라 보게 되더라고요. 착색 컬러도 굉장히 예쁘게 남아요! 정말 촉촉하고 탱탱한 느낌이쥬? 오렌지 브라운 컬러 같은 립색들은 입술에 바르면 색이 겉돌거나 입술색 때문에 발색이 정말 이쁘게 안 나오는데 이 색상은 너무나 찰떡같이 예쁘게 나옵니다. 그동안 사용해 본 오렌지 컬러의 립 제품들보다 훨~씬 좋네요. 색감이 완전 트렌드 한 느낌~ 이번에 오렌지 브라운을 사용하면서 안 촌스럽구나를 느끼게 해준 제품이었어요. * 해당 제품은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료제공(체험단)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