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에게 핑크를 선물해주신 전지전능한 맥님, 아낌없이 털리는 제 지갑님께 이 리뷰를 바칩니다.(ㅠㅠㅠ) ​제품명 : 임패션드(impassioned) - 열정적인, 간절한 이라는 뜻이래요 브랜드 : 맥(MAC) 용량 : 3 g 가격 : 29,000원 (면세찬스 23불!) 맥 리뷰중에서도 갯수가 두번째로 많을 것 같은 국민 웜톤 핫핑크 립스틱... 임패션드!   발음은 '임풰션드' 라고 할거같은데 기분탓이겠죠 워낙 예쁜 색인걸 다른 분들이 다들 설명해주셨으니 저는 색보단 착색 정도에 이번에 초점을 두어 리뷰를 할께요 산지는 3개월 정도 되가는데 완전 조심조심써서 아직 각이 살아있어요 만세! 맥 립스틱은 색상이 잘 나오는 점도 있지만 나름 오래 가는게 그 매력인 것 같아요. 촉촉하게 발리지만 각질과 주름부각이 되어 립밤으로 입술을 정리해준 다음에 올려야 하는 애증의 립스틱... 이니스프리 컬러 글로우는 각질 부각 안되고 더 촉촉한데도 왜 난 맥을 더 쓰고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 없는 립스틱... 맥에서 무슨 주문이라도 걸었나봐요   이번 리뷰의 도우미들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다음으로 제가 자주 쓰는 제품들입니다. (정말 한번 써보시면 왜 자꾸 손이 가시는지 알게 되실거에용 사실 이걸 왜 쓰는지 저도 정확하게 표현을 못하겠어요) 순서는 스틸라 컬러밤 립스틱 아멜리아 에뛰드 하우스 컬러립스핏 2호 샤넬 루즈 알뤼르 98 코로만델 키코 스마트 립스틱 912호 맥 임패션드 맥 베가스볼트 이니스프리 컬러글로우 립스틱 8호 촉촉한 보라색 루즈 압솔뤼 390 (사실 리뉴얼됨 ㅠ) 색상 존예인데...촉촉하구... 예쁘구... 힝 * 오늘의 클렌징 도우미는 바이오덤 센시비오 분홍이에요!! * 이번에 12월 중순에 맥이랑 나스 립스틱 잔뜩 사는데 그 아이들도 어서 써보고싶네요!!   * 갑자기 리뷰 많이 올려서 죄송해용 ㅠ_ㅠ 블로그같은데 비공개로 리뷰 써놓고 수정하면서 사진 편집도 하다가 다 되면 짠! 하고 올리는 거라서 초반에 시간이 좀 많이 걸리네용 ;+; 앞으로도 재밌는(?) 보는데 심심하지 않은 신선한 리뷰 많이 올리겠습니다~ 

[장점] 써본 사람들은 다 아는 임패션드만의 묘한 매력. 지속력bb 착색! [단점] 한국 가격. 주름끼임 약간 각질부각 많이. 바르고나서 건조하다 [추천] 맥 하나쯤은 쟁여놓고 싶은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