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발색력 #분위기반전 #분위기깡패 #다양한연출 #면세각
안녕하세요
shadow731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언파에 리뷰를 쓰네요 이래저래 귀찮아서 ㅋㅋㅋㅋ
오랜만에 제가 요즘 사서 잘 쓰고 있는 고렴이들을 가지고 왔어요!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나도 유명한 아이죠! (사실 유명한 이유는 몰라요;) )
빠르게 리뷰로 가볼게요!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는 길다란 형태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들고 다니기에는 좀 불편했어요!
길다보니 저의 자그마한 파우치에는 들어가지 아니한다....
그리고
약간 타원형 원기둥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런 타원형 원기둥의 모양은 조르지아 알마니 제품 전반으로
생겨먹은거 같아요!
립 마그넷은 보지 못했지만 쿠션도 이런식으로 생겼더라구요!
어플리케이터는 부드러운 면소재(?) 팁이에요!
요런 면소재의 팁은 입술에 올리면 광택감보다는
벨벳같은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위에는 팁으로 올려서 문지르고 아래는 손으로 살짝 블렌딩 해줬어요!
블렌딩을 하면서 느낀게
맥의 루비우 컬러와 비슷한 느낌을 살짝 받았어요 푸른끼가 돈다고 해야하나요?
팁으로 바로 발라주면 고혹적인 레드 빛이 돌지만
얇게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블렌딩을 해주면
살짝 핑크빛도 올라오고 보라빛 비슷하게 발색이되더라구요!
사용하는 양에 따라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해요!
립 마에스트로400의 텍스처는 꽤 돼직한 편이었어요
학용품으로 예시를 들면 포스터용 물감 같은 그런 되직함이었어요!
되직한 제형이라서 그런지 다소 무겁게 올라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보시면 알겠지만 발색이 어마무시해서
소량으로도 여러분이 원하시는 컬러감을 연출하실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크리미한 제품인만큼 주름끼임이 있거나 하지는 않아서
각질이 다소 있으신 분들도 사용가능하실거에요!
(피부 결점 때문에 피부 색상만 밝게 올렸어요 피부에 알러지가 나서ㅠㅠㅠㅠ)
이거는 제 개인적으로 그라데이션이 힘들어서
얇게 어플리케이터 팁의 끝부분으로 살짝 세번 톡톡 찍고
면봉으로 블렌딩을 해줬어요!
이렇게 사용을 하면 장점은 얇게 입술에 색을 입히는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무게감이 다소 적어져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감을 가지고 있어요!
(피부 결점 때문에 피부 색상만 밝게 올렸어요 피부에 알러지가나서...ㅠㅠ)
이거는 어플리케이터 팁을 이용해서 전반적으로 사용해줬어요!
위에서 소량으로 얇게 펴바른 느낌과
색상적으로 텍스처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나요??ㅎㅎ
이렇게 풀립으로 사용할때 양조절에 조금 신경을 써주시는게 좋아요
텍스처 자체가 되직하고 발색이 강해서
생각보다 많이 올려지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치아에도 묻고 입술도 답답해지니까
주의해주세요!
저는 눈은 음영이나 약간의 정도만 해주고 립에 포인트를 주는걸 좋아해요
눈화장에 크게 자신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이렇게 입술로 분위기 반전을 노력하고 있어요!
[장점]
미친 발색력!
사용량에 따른 컬러감이 다양하다
색상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고급짐
[단점]
가격,,,,
패키지가 길어서 파우치에 안들어갈 가능성이 다분하다.
[추천]
한개의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나 분위기를 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