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파데를 쭉 써왔는데 이번에 여름이 되기도 했고 쿠션파데로 한번 바꿔봤어요.
쿠션의 가장 단점은 유분기가 너무 돈다는 것과 핸드폰으로 전화라도 받으면 다 묻어난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그런데 스와니코코는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가능하다고 해서 한번 사용해봤어요
자세한 리뷰는 밑에서 시작할게요 !
우선 진짜 패키지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어딜가도 좀 시선집중되는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귀여운게 체고 아닌가여 .. !!
하.얘.져.요 라는 말답게 정말 하얘지는지 한번 볼게요
앗.. 제 옷이 나오네요 ...
앗... 너무 더럽쟈나 ㅜㅜㅜㅜ 요즘 매일 바르다 보니까 이렇게 돼버렸어요
원래는 개봉기!! 로 올리고 싶었지만 게으른 저를 탓해야죠
쿠션 부분이 하.얘.져.요 라는 말답게 밀가루 색이었으면 신박했을 것 같지만
안에는 평범한 쿠션파운데이션과 비슷합니다.
그럼 발랐을때 비포 애프터 보여드릴게요 !!
(초..점..)
(초..점..)
초점이 엄청나게 나가기는 했지만 확실히 하얘진게 보이시나요???
화사하게 커버가 가능한 것 같았어요. 하지만 큰잡티나 홍조를 잡아주지는 못해서
베이스메이크업을 확실히 하신후에 얹어야할 것 같아요. 아니면 수정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보송한 마무리는 정말이었어요 !! 사진은 없지만 일반 파데랑 마무리감이 비슷했답니다.
더블웨어 같이 바짝 건조한 느낌은 아니고 겉바속촉 같은느낌.. !
[장점]
-밀가루라는 말에 어울리게 뽀얘지는 효과
-쿠션임에도 불구하고 보송보송한 마무리 가능
-이세상 귀여움이 아닌 패키지
-지속력도 나쁘지 않음
[단점]
지속력은 나쁘지 않으나
무너진게 예쁘지가 않음
[추천]
수정용화장으로도 좋을 것 같고
여름철만 아니면 많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같아요 !
귀여운게 체고지 !!!! 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이에요 존귀탱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