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설명서를 보니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제품을 사용하면
보다 깊은 보습을 피부에 선사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샤워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제품을 몸에 사용해 봤습니다. 물기가 너무 많으면 물기와 제품의 내용물이 따로 놀고
흡수는 잘 안될 것 같아 물기가 살짝 마른 상태에서 제품을 사용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게 더 좋더라고요. 물의 수분감과 오일의 보습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느낌?? 촉촉함과 보습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피부가 보다 촉촉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역시 마무리는 끈적임 없이 깔끔하고 가벼웠습니다.
오일 제품인데 흡수도 빠른 편이고 마무리가 끈적이지 않고 가벼워 데일로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더라고요. 저는 특히 팔꿈치와 골반 부위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 해당 부위에 더욱 신경 써서 제품 발라주고 있습니다. 마무리가 깔끔해 불편함 없이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불편한 느낌이 없으니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ㅎㅎ
#제품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