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칸오일 컬 디파이닝 크림은 곱슬머리인 제게 정말 꼭 맞는 제품이에요. 머리 감고 나서 젖은 머리에 살짝 발라주기만 해도 컬이 탱글탱글 살아나고, 부스스함도 확실히 줄어들어요. 40대가 되니 머릿결도 예전 같지 않아서 손질이 더 어려운데, 이 제품 덕분에 아침에 스타일링 시간이 줄었어요. 향도 은은하게 고급스럽고, 머릿결이 촉촉하게 정돈되는 느낌이라 기분까지 좋아져요. 꾸준히 쓰면 손상도 덜 느껴지고, 자연스러운 컬 표현이 가능해서 만족도 높아요.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