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양봉을 하셔서 프로폴리스원액을 물에 희석시켜 마시기도하고 상처에 바르기도하는데요
물에 희석시킬때 뿌옇고 노란빛을 띄게 변하는데 이 토너를 보자마자 오옷?!
용기 윗부분에 노랗게 착색된것과
뿌옇고 노란빛을 띄는듯한 제형이 원액을 물에 희석했을때랑 비슷해서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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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주르륵 흘러내리며
얇게 펴발랐을때 뿌옇게되었다가 흡수되며 한겹 코팅되는 느낌으로 마무리되었어요!
욕심내어 하루는 듬뿍 발라줬더니 피부가 모두 받아들이지못하고 피부겉에 끈적임이 남는느낌이었어서
소량으로 얇게 레이어링하거나
적정량만 사용하니 끈적임없이 깔끔~ 촉촉코팅~
대용량이지만 사용할땐 양조절하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