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쯤 되게 많이 사용했던 미백크림이에여
그 때는 조금만 발라도 하얘지고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귀여워서 되게 좋아했던 제품이에여
요새 써보니까 그 때 생각나고 기분 좋더라구여
그냥 평범한 미백크림 같아여
발림성도 괜찮고 촉촉했어여
크게 트러블이나거나 피부가 뒤집어진 적은 없어여
지속력이 부족함 ㅠ
한시간 뒤면 그냥 없는 수준..?
특히나 마스크 쓰고 다녀서 더 심하네여ㅠ
쌩얼크림!
남자친구가 5분뒤에 집 앞에 온다 했을 때 대충 후딱 바를 수 있어요
대신 오래 만날거면 금물
얼굴만 보고 끝난다 싶으면 이거 추천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