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밥이입니다. 오늘은 해본 클렌징 제품 중 가장 사용감이 좋지 않던 제품을 샘플로소개해보려구요ㄲㅋㅋ
제가 오일리한 제품을 비선호하는 편이라 좋지 않을 뿐 개인차는 있을 수 밖에 없다는거 먼저 알려드리고 갈게요!
간단한 정리는 마지막에 있습니다!
이 제품은 샘플이라 스패출러가 있지 않아 보관중이던 다른 제품의 스패출러를 이용해 떠보았어요.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나요? 정말 호랑이 연고나 립밤같이 딱딱한데 기름진 느낌이에요.
오일리한 제품이란게 딱 감이 오는 뻔떡거림이 잘 보이죠?
실제는 얼마나 오일리할지 발라볼게요!
카메라엔 잘 잡히지 않았지만 과하게 진하게 발라주고 이를 부분부분에 덜어 반만 지워 봤어요.
*약혐주의* 두껍게 바른 피부표현도 진하던 눈화장도 입도 싹 지워졌습니다. 마지막사진은 특히나 오일리한게 보이더라구요. 실제로도 너무 오일리해서 피부가 답답했어요.
물에다가 씻어보도록 할게요!
잔잔한 펄과 주름 사이사이의 립스틱을 제외하면 깔끔히 지워졌어요! 만약에 술을 먹거나 늦게 집에 들어와 씻기 귀찮은데 색조 메이크업을 했다 하시면 이거로 슥슥 지워주시면 좋으실것같아요!
이제 정리 들어가볼게요!
장점
👍🏽색조가 잘 지워져요.
👍🏽펄들도 이것으로 두번 씼으면 깔끔하게 지워져요.
👍🏽지워내고 나면 피부가 뽀득뽀득해요.
👍🏽술 또는 늦게 들어온 등 클렌징하기 귀찮을때 좋아요.
단점
👎🏽오일리해요.
👎🏽피부가 답답해요.
👎🏽기름으로 만든것 마냥 기름져요.
👎🏽암웨이에서만 살 수 있어요.
👎🏽냄새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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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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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기까지 국밥이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