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다운된 코랄 핑크 브라운 색상입니다. 립밤처럼 아주 촉촉하고 무른 제형이고, 가을에 입술과 뺨에 씨쉬어를 바르고 전체적인 무드를 톤다운 코랄로 맞춰줬을 때 너무너무 분위기 있고 예뻤어요.
이상하게 제 입술에서는 브라운이 더 강하게 발색 되더라구요.. 좋은 말로 차분하게, 나쁜 말로 조금 칙칙해보여서 가을이 아니면 엄두가 나지 않는 색상이기도 해요. 갈웜 분들께 정말 예쁘게 어울릴 것 같아요.
가을 톤을 쓰고 싶은 봄웜 여쿨 분들께 괜찮은 시도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아무렇게나 써도 잘 받는 색은 아니구 흑흑 무드나 색감을 맞춰줘야 가장 예쁘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