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안그랬는데 몇년전부터, 여름에 관리를 제대로 안해주면 겨드랑이에 땀띠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땀띠가 생겼다가 없어질때 거뭇한 자국없어지는 것도 한참 걸리고요ㅠㅠ
그래서 이제는 늦은 봄, 이른 여름부터 미리 데오란트를 준비하여 땀띠가 생기지 못하게 미리 미리 준비를 합니다.
작년까지는 스프레이형이나 롤형 데오드란트를 사용했었는데, 친구가 외출시에는 티슈형 데오드란트가 편하다고 추천해줘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외출 중간에 땀이 많이 찰 경우에 화장실가서 티슈로 닦아주면 개운해진다면서요.
그래서 5월에 미리 프레티 쏘 쿨 데오 클렌징 티슈를 주문하였습니다. 5월이지만 날씨가 더웠던 날 바로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와~ 이거 대박이더라고요! 티슈로 닦는 순간 겨드랑이가 바로 뽀송해지면서 확 시원해지는 느낌이 바로 들어요! 닦고나서 쿨링해지는 그 느낌이 넘 개운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기분이 확 좋아졌습니다.
이거 정말 여름에 필수템인거 같아요! 재구매 의사도 10000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