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제공 (언파엔 리뷰 의무 없음)
체리쉬는 소비자의 의견으로
소비자와 함께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인데,
200명의 소비자에게 설문을 하고 30명의 품평단과
단톡방을 만들어서
샘플 테스트, 제품 제형, 디자인 등등
의견을 모아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요!
제품 모델도 그 분들 중 3분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누구 의견인지는 모르겠지만 립밤 디자인이
굉장히 독특하고, 저는 처음이 크림 블러셔인 줄 알았어요!
저는 매트파라서 각질제거용 말고는
립밤 바르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에요!
립이라든지, 립밤이라든지 어쨌거나 촉촉한 걸 바르면
뭔가가 입술에 얹어져 있는 느낌이 불편하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체리쉬 굿밤립밤은 안 그렇더라구요!
무거운 밤 타입이고 입술에 발릴 때도 약간 꾸덕한?
그런 느낌인데
두껍게 발리지 않아서 입술이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
뭘 발라서 얹은 느낌이 안 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끈적임도 없구요.
손으로 문질러서 바르는 립밤이라
립을 바른 상태에서 바르기는 비추하고,
메이크업 전에나 그냥 평소에 입술 건조할 때
발라주기 좋은 립밤이었어요!
뭐든지 장점과 단점이 있는 법인데
손으로 문질러 바르는 게 불편하다 하실 수 있지만
저처럼 생얼에 립밤 바르시는 분은 크게
불편하지 않으실 것 같고,
디자인이 예뻐서 화장대나 파우치에 올려두고
넣고 다니기 너무 좋아요❤️
제가 밤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화장솜으로
닦아내는데 각질이 떨어져 나오진 않았지만
입술이 되게 보들보들하더라구요!
띡한 제형이라 흐르지 않으니까 밤에 바르고 자기도 좋고,
브러시를 사용한다면 평소 바르는 립 위에 발라서
글로시 립으로 연출하기도 좋겠더라구요!
제가 비비지 메이크업 하시는 아티스트분의 영상을 봤는데
가벼운 립밤은 흘러서 체리쉬 굿밤립밤처럼 흐르지 않는
립밤이 립 위에 발라 글로시하게 연출하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