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마뜨 루즈 [CM04 순수한오리온]

크림 마뜨 루즈 [CM04 순수한오리온]

블랙루즈 (BLACK ROUGE)

4.5

리뷰 11개
    분류
    립 메이크업틴트
    용량
    5 g
    정가
    14,900

11개의 리뷰
2020.01.08

Bye 2019년, Hello 2020년! ​ ​ ​ 2020년을 맞이하여, #블랙루즈 에서 신상 틴트를 출시했어요.

바로 #크림마뜨루즈 라는 제품인데요, ​ 립스틱💋을 으깬듯이 꾸덕~한 크림치즈🧀 같은 틴트라고 해요. ​ 립스틱의 단점인 지속력과 묻어남, 틴트의 단점임 건조함과 착색을 보완했으며, 립스틱과 틴트의 장점만을 모아둔 틴트라고 해요.

주목해야할 점은 크림마뜨루즈 시리즈의 컨셉이 아닐까요? ​ 패키지에 새겨진 태양 문양과 별자리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는 마치 타로카드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요, ​ 이번 #블랙루즈신상틴트 의 컨셉은 별자리와 운세라고 해요. ​

별자리 컬러로 알아보는, ​ 너의 2020년 운세는? ​ ​ ​ '행운을 주는 7자리 별자리 컬러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총 7가지의 컬러가 출시됐어요. ✔CM01새벽녘카펠라 (MD픽) : 오렌지레드, 건강운상승 ✔CM02 여름밤데네브​ : 로즈MLBB, 매력지수UP ✔CM03 눈부신카시오페이아 (BEST) : 맑은 레드, 자신감UP ✔CM04 순수한오리온​ : 오렌지브라운, 재물운상승 ✔CM05 고독한델타​ : 딥브라운, 세련미상승 ✔CM06 화려한스피카​ : 웜톤 딥레드, 스포트라이트UP ✔CM07 별헤는북극성​ : 딥톤 브릭 레드, 무드미상승 ​ ​ 각각의 컬러명은 별자리에서 따왔으며, 서로 다른 행운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 타로 카드로 운세를 점치듯, 틴트로 2020년의 행운을 빌어보는 건 어떠세요?

저는 2020년에는 조금 더 매력있는 사람이 되고, 돈도 잔뜩 벌고 싶은 마음에, ​ CM02 #여름밤데네브 CM04 #순수한오리온 ​ 두 컬러를 선택해봤어요.

지금까지 출시된 블랙루즈 틴트 제품들은 BLACK ROUGE 가 새겨진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었는데, ​ #크림마뜨루즈 는 이렇게 어플리케이터에 이번 시리즈의 컨셉인 태양과 별자리가 새겨져 있어요.

어플리케이터의 경우에는 입구 부분이 좁아서 과하게 묻은 내용물을 덜어낼 수 있었어요. 보통 다른 제품의 경우에는 팁 끝에 내용물이 덩어리로 뭉쳐서 나오는데, 크림마뜨루즈는 팁에 고르게 묻어나왔어요. ​ 그래서 양 조절이 용이하고 바르기 편하다고 느꼈답니다!

또한 납작하고 부드러운 직사각형 팁을 채택해서, 매트한 내용물을 입술 위에 잘 펴주고 밀착시켜주어 고유한 질감을 잘 표현해주더라고요. ​

#크림마뜨루즈 는 립스틱과 틴트의 경계에 위치한 제품이에요. ​ 매트한 제형이지만 발림성은 우수했답니다! 마치 립스틱을 으깬듯이 꾸덕하면서도, 크림치즈를 빵에 펴바르듯 스무스하게 펴발라졌어요. ​

그래서 립스틱 특유의 질감을 표현하면서도 팁을 이용해 틴트처럼 편리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

컬러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발색샷을 보고 생각했던 컬러와 직접 발색했을 때의 컬러는 다소 달랐어요. ​ 크림마뜨루즈는 발색횟수에 따라 여리하거나 딥한 립 표현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혹시 양조절의 차이인걸까요? ​

CM02 #여름밤데네브 는 로즈 MLBB로 말린 장미 보다는 생기있는 장미가 떠오르는 컬러였으며, CM04 #순수한오리온 는 톤다운된 오렌지 브라운보다는 오렌지 레드에 가까웠어요. ​ 두 컬러는 베이스가 레드 같았고, 여름밤데네브가 조금 더 핑크 느낌이 있었다면 순수한오리온은 조금 더 오렌지 빛이 돌았답니다! ​ 자기 주장이 강한 진한 컬러라서, 베이스 보다는 단독으로 쓰기 좋은 컬러 같았어요.

닦아냈을때 부드럽게 지워졌으며, #크림마뜨루즈착색 은 거의 없었어요. ​ 무언갈 마시거나 먹을때 쉽게 묻어나거나 지워질 것 같았는데, 그래도 예상 외로 치아, 컵에 묻어남이 적었어요! 지속력도 나쁘지 않았어요.

에어 핏 벨벳 "틴트"와 비교해보자면 지속력, 밀착력이 마냥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에어 핏 벨벳 틴트는 마르면서 강하게 밀착되면서, 문지르더라도 피부에 밀착된 부분은 지워지지 않았거든요. ​ 그렇지만 "틴트"가 아니라 "립스틱"과 비교해본다면, 결코 나쁘지 않은 제품이랍니다! ​ 립스틱의 질감과 사용감을 표현해내면서도, 틴트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앞서 보여드렸듯이 매트 립스틱을 으깬 것 같은 제형으로 뻑뻑하거나 각질 부각이 심할 것 같았는데, 빵에 크림치즈를 펴바르듯 부드럽게 발렸어요. 그래서 각질 부각 제로! ​ 각질 관리가 안된 입술에도 예쁘게 바를 수 있었어요. ​ 그리고 보통 매트한 립스틱이나 벨벳 틴트는 강하게 밀착되면서 입술이 건조해지는 느낌이 있는데, 크림마뜨루즈는 입술을 포슬포슬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었어요.

CM02 #여름밤데네브 ​ 장미에 핑크를 한 방울 떨어뜨린 것 같은 예쁜 로즈 컬러로,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는 컬러였어요. ​

CM04 #순수한오리온​ ​ 따스함이 느껴지는 오렌지 브라운 (내지는 레드)로, 웜톤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에요. ​

얼핏 보면 두 컬러가 굉장히 비슷해보이는데요, 여름밤데네브는 핑크, 순수한오리온은 오렌지 빛이 감돌며, 순수한오리온은 톤 다운된 느낌이 있다는 점에서 달랐어요. ​ 평소에 핑크빛 컬러를 선호하신다면 여름밤데네브, 오렌지빛을 선호하신다면 순수한오리온이 어울리실 거에요. ​ 두 컬러 모두 베이스로 활용하기 보다는 단독으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레드빛이 많이 도는 컬러라서, 레드를 특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별자리 컬러로 알아보는, ​ 너의 2020년 운세는? ​ #블랙루즈 #크림마뜨루즈 #여름밤데네브 #순수한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