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화과 향이 가지고 싶다고 했더니 동생이 선물해준 탬버린즈 핸드크림이에요. 신기한 사용법의 핸드크림으로, 그냥 짜는 형식이 아니라 손가락 2개로 입구 양 사이드를 눌러주거나 손바닥에 입구 사이드를 대고 누르는 형식이에요. 소량씩 사용하기 용이합니다.
🩷 향은 완전 달달하고 진한 무화과 향은 아니고 무화과의 하얀 과육 부분의 향+우디향이 느껴졌어요. 향 노트를 보니 역시 무화괴 나무와 무화과 과육과 잎, 앰버등 으로 되어있더라구요. 향이 꽤 오래 가고 핸드크림 제형도 적당한 유분기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