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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이처리퍼블릭의 가성비 클렌징워터 소개 리뷰로 찾아왔어요. 대용량에 1만원 대라는 착한 가격에 세정력까지 갖춘 클렌징 워터 지금부터 바로 설명해드릴게요!!
+ 물론 일부 색조 제품으로 세정력을 보여드리긴 할테지만, 더 자세한 세정력 부분은 제 뷰티팁에 <가성비 클렌저 추천> 글을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 제주 탄산 클렌징 워터 ☆
-용량 : 510ml
-가격 : 15000원 (저는 할인할 때 구매해서 거의 1만원 초반 대에 구매했어욤)
-한 줄 설명 :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를 함유 → 이중세안 없이 한 번에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피지케어에 도움을 주는 워터 제형의 클렌저
+ 네이처리퍼블릭의 제주 탄산 클렌저 라인 (동일 클렌징 라인)에는 총 5가지의 클렌징 타입이 존재해요! ex) 폼, 워터, 티슈, 크림 등등
*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
- 사람을 구한 물이란 뜻으로 구명水로 불리는 온천수에요. 중탄산과 유리탄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 톤을 맑게 해주고, 온천수의 탄산 기포가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요.
마스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거의 화장할 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나갈 때 못해도 선크림 정도는 발라야하기도 하고, 또.... 아이메이크업에 되려 힘을 주고 하다보면 더 꼼꼼한 세안을 해줘야할 필요성을 느끼곤 하잖아요!
근데 여름이라 막 움직이고 싶은 마음도 많이 줄어들고 해서,,,, 산뜻, 촉촉! 그리고 빠르게 클렌징하는걸 도와주는 클렌징 워터를 소개하고 싶더라구요 ㅅㅁㅅ 우선, 클렌징 워터를 사용할 때는 화장솜이 푹 적셔지도록 해주는게 가장 중요해요!! 그래야 피부에 자극을 줄이면서 클렌징할 수 있거든요ㅠㅠ 되려 너무 워터 아끼면서 클렌징하면 피부 아야해요 ㅠㅠㅠ
그리고 제주 탄산 클렌징 워터 특유의 향이 꽤 잘 나는 편이에요. 저는 이 향이 괜찮지만, 또 싫어하신다면 싫어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서 주변에 매장이 있다면 한 번 테스트를 가볍게라도 해보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
[세정력 확인] : 핵심만 표현하자면, 세정력은 정말 좋아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페리페라 틴트, 아이라이너, 파데, 글리터 섀도우로만 확인을 해봤구요. 대략 1분 정도의 시간을 둔 후, 지워봤는데 거의 한 3번?? 정도?? 쓱쓱 가볍게 닦아주면 다 닦여요!! 페라페라 틴트가 착색이 강한데, 이 틴트도 착색 흔적이 거의 안 남아보이는 정도까지 지워주더라구요 ㅅㅁㅅ
[사용 후, 촉촉함의 정도] : 워터가 대부분 다 촉촉하긴 한데, 제주 탄산 워터는 촉촉함이 좀 더 오래간다고 느껴졌어요. 빠르게 지워지면서 클렌징된 부위를 금방 건조하게 만들지 않으니까 피부 당김도 비교적 덜 느끼게 되더라구요!!
[ 피부 메이크업 지우기 ] : 요즘에는 지속력, 밀착력 좋은 선크림 위주로만 사용하지만, 적당히 촉촉한 파데를 사용 후, 그 위에 팩트로 살짝 피부를 더 고정시켜준 상태에서 클렌저를 세정력을 확인시켜드릴게요!
일단, 피부 메이크업의 클렌징은 확실히 거의 순삭.... ☆
그냥 워터를 적신 솜을 쓱 가볍게 대고 닦아내기만 해도 그냥 다 지워져요! 확실히 피부를 벅벅 닦아가면서 클렌징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클렌징 워터에요 8ㅁ8 => 자극 down, 촉촉함 up 시켜주면서 클렌징하게 만들어주는 워터 타입의 클렌저인 셈이죠 >ㅁ<
클렌징 후, 별도로 물세안이 필요없다고 하지만, 저는 물로 가볍게 한 번 헹궈주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
😆 장점
-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제 경우☆) 빠르게 클렌징해주는 워터 타입의 클렌징 워터에요.
- 세정력이 정말 우수하다보니 지속력이 좋은 틴트, 파데, 글리터 섀도 등등이 거의 바로 다 쓱쓱 지워져요. (워터프루프의 마스카라는 잘 지워주기도 하고, 좀 부족하다 느껴질 수도 있으니 예외)
- 대용량이라 얼굴 클렌징 목적에 사용할 뿐 아니라 브러쉬 & 퍼프 등 화장 소품 등의 클렌징을 할 때 써주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 용량 대비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라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을 수 있어요.
- 닦아낸 후에도 피부에 촉촉함이 남아있는 편이라, 금방 얼굴을 당기게 만들어주지 않았어요. (제 피부의 경우)
😭 단점
- 물 세안이 굳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물로 한 번 헹궈주는게 좋긴 해요. (이 과정이 좀 귀찮다고 느껴지실 수 있으니 단점에 적을게욤 ㅠㅠ)
- 초반에는 양이 많다보니,,,, 솜에 적셔 사용하려할 때 ㅋㅋㅋㅋㅋ 무겁다고 느껴지실 가능성이 높아요.
- 대부분은 다 잘 지워지지만, 마스카라는 좀 녹여서 꼼꼼하게 지워줘야할 필요가 있고, 제품에 지속력에 따라서는 거의 못 지워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저는 마스카라를 거의 안 써서 사실 이 부분이 딱히 단점은 아니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