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는 사실 제 취향은 아닙니다..:(
다른 쿠션이랑 여는 방향?이 반대라 초기에 헷갈렸었어요ㅠ 제가 좀 오래 쓰던 거라 스펀지가 좀 말라보이는데, 강조하건대 촉촉합니다.
확실히 이름처럼 촉촉해요!! 마스크까진 아니어도 건조하다고는 절대 못느끼겠더라고요. 뜨는 것도 잘 없고요! 그래서 수정화장도 편합니다. 마침 겨울이라 건조했는데 마음에 들어요
촉촉해서 그런지 좀 두껍게 바른다음 얼굴 만지면 손자국 나요. 이거 쓰신 다음엔 좀 기다리시길!
그러면서도 처음 생각했던 것만큼 두껍게 발리는 건 또 아니더라고요. 저는 중성이면서도 티존에 유분이 좀 생기는 편인데, 예전에 쓰던건 몇시간 있다가 파우더로 눌러줘야 했는데 얘는 괜찮아요. 아마 그리 심하지 않은 지성분까진 충분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커버력은 쏘쏘합니다. 쿠션이니만큼 엄청난 커버력을 바라진 않았으므로 이정도면 만족. 게다가 이건 마몽드 중에서도 커버를 중점적으로 내세운 건 아니잖아요? 그냥 평균이나 평균보다 좀 나은 정도?
지속력은 좋은 편인 것 같아요. 하루종일 수정화장 못하고 집에 와도 그리 이상하진 않더라고요. 쿠션에 12시간넘게 멀쩡하길 바라는 건 아니니 좀 없어진 건 괜찮고, 최소한 무너질 때 더럽게 무너지진 않는듯.
색은 다른 쿠션제품들에 비해 살짝 어두운 감이 있어요. 저야 23호보다도 살짝 어두운 색이니 괜찮지만, 밝은 화장 좋아하시거나 23, 21 중간톤 분들이시라면 21호 사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양은 아직 다 안 써서, 빨리 쓰는지까진 모르겠네요. 나중에 더 써보고 수정할게요:)
정리: 촉촉. 매우 촉촉. / 커버력 보통 / 지속력 중상
[장점]
촉촉!!
[단점]
케이스..(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추천]
촉촉하고 무난한 거 찾으시는분.
딴 쿠션보다 미묘하게 피부 어두우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