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피로를 풀어주는 제품 중 가장 유명한 제품이 휴*시간이죠
사실 저는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못해서 그런 제품류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들어서 자주 찾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일본 제품은 사용하기 싫고,
국내 제품 위주로 찾아보다가 베노라이트를 구매해봤어요!
올리브영에서 구매했는데
그물망 포함이라는 말에 혹 해서 구매해봤어요.
그 전에 사용했던 제품들의 가장 아쉬운점이
자면서 패치가 떨어진다는 점이었거든요!
저는 요런 추출물 원래 신경을 잘 쓰지 않았는데
포도잎추출물은 특이해서 한번 찾아봤어요!
프랑스 포도농장에 있는 사람들이 하지정맥류가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보던 중
저녁마다 포도잎을 우린 물로 다리 마사지를 해준다는 것에
착안을 한거였더라구요.
뭔가 믿음직스럽쥬~?
구성은 패치가 들어있는 파우치 하나와
고정용 그물망이 들어있어요.
고정용 그물망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제 생각보다 작아서
발에 끼울 수 있나 싶었는데 아래서 보시겠지만
쭉쭉 늘어나서 다리, 팔 어디에도 잘 맞았어요.
한 파우치에 4매가 들어있어서 약간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지퍼백으로된 파우치여서 보관이 편해서 좋았어요~
요렇게 4매가 들어있어요!
저는 사용할 때 양쪽 다리에 하나씩 붙여서
두번정도 나눠 사용했어요.
제형이 쫀쫀하고 탱글한게 사용할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ㅋㅋ
요런 시원한 제품들은 대부분 멘톨이 들어가 있어서
자극이 걱정이었는데
멘톨 없이 페퍼민트 오일처럼 천연 유래 성분이라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요 고정용 그물망이 진짜 신의 한수 ㅠ
두개 들어있어서 양쪽에 신고잘 수 있었어요~
진짜 쭉쭉 잘 늘어나서
처음 제 걱정과는 다르게 어디에나 잘 맞았어요 ㅋㅋ
저는 종아리 부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팔에 사용해도 시원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작았던 스토키넷이 쭈욱 늘어난 것 보이시쥬~?
제가 요 며칠동안 베노라이트를 매일 붙이고 잠들었는데
이제 중독될정도에요 ㅋㅋ
자기 전에 붙이는게 습관처럼 되서
하루종일 일하고 피곤한 다리에 찹 붙이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올리브영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12매입으로 된 대용량 제품도 있다고 해서
오늘 당장 주문하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