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프로텍팅 젤리

앙증맞은 크기이지만 효과는 보습중에 최고인거 같아요.날이 살짝 추워지고 건조해지니, 몸 여기저기 하얗게 각질이 올라오네요.그래서 늘 쟁여놓고 쓰는데 핑크색에 이끌려 사봤는데 , 오리지널보다 순한듯합니다.좀 덜 꾸덕여서 마음에도 들고요.완전 겨울철말고는 이거 사용하려구요.역시 이것저것 시도해봐야하는것같아요.오리저널은 겨울 베이비는 가을,봄 .~!!!

평소에 피부나 다리가 진짜 건조해서 살이 갈라지고 그랬는데 이걸 바른뒤로 건조함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냄새에 민감하신분들은 그닥 추천드리진 않는데 냄새도 괜찮아서 뭐 조금은 추천 드릴수도..? 어쨎든 이거 건조함도 잘 잡아주고 냄새도 다른것도 많으니까 써보시는거 추천드림 저가 지금까지 써본 건조함 잡는건 이게 최고인듯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일어나면 건조함이 싹 잡아져서 부들부들 해지니까 조터라구요 ㅎ

제가 직접 사용해 본 바세린 베이비 프로텍팅 젤리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보이는 반투명하고 부드러운 젤리 제형이 인상 깊었습니다. 손으로 살짝 떠서 피부에 바르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들면서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건조하고 예민한 제 피부에 바세린을 바르면 즉각적으로 촉촉함이 채워지고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이나 따가움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바르면 저녁까지 보습감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따로 덧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편안했습니다. 향이 없어 자극적이지 않고, 민감한 피부나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갈라진 입술, 건조한 팔꿈치나 발꿈치 등 어디든 활용도가 높아 집안에 하나쯤 있으면 매우 유용한 보습제라고 생각합니다. 건조함으로 고생하거나 피부 장벽 강화가 필요한 분들께 이 바세린 베이비 프로텍팅 젤리를 추천합니다.

보습의 왕이라고 불리는 바세린을 다들 아실텐데요. 바세린은 정말 가볍게 들고 다니기 너무 좋은 제품인것같아요. 저는 일단 넓은 면적부위는 로션이나 크림으로 1차 도포를 해주고나서 시간이 지나고 가려워지는 부위들 위주로 국소적인 바세린 도포를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확실히 가려운 부분들이 없어지고 바세린의 가장 큰 단점인 기름기가 많아서 옷이나 일상용품들에 기름기가 뭍는것을 방지할 수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바세린이 한개 모델밖에 없었던걸로 아는데 요새는 향을 첨가해서 훨씬 사용하기 좋은것같아요

오리지널보단 무르고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바셀린 특유의 향이 있긴한데 은은하게 베이비파우더 향이 섞여서 큰 거부감이 드는 향은 아니였어요. 소량으로도 충분한 보습감이라 엄청 오래써요. 각질 일어나는 팔꿈치나 풋크림에 섞어서 발에 바르기도 해요 큐티클에 바르면 거스러미도 안 올라오고 좋아요 양이 너무 짐승용량이라 쓰는데 너무 지겨워서... 그거빼곤 가성비 대박인 제품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