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넥사믹산 플러스 글루타티온 아이크림

눈가가 쉽게 칙칙해지고 잔주름이 먼저 신경 쓰이는 편이라 미백이랑 탄력 둘 다 잡아주는 아이크림 찾다가 마리앤메이 트라넥사믹산 글루타티온 아이크림 써봤어요 👀✨ 부드럽고 밀도 있는 크림 제형이라 소량만 써도 눈가에 촉촉하게 펴 발리고 피부에 착 밀착되면서 얇은 보습막을 씌운 느낌이에요💧 무겁지 않아서 아침·저녁 모두 사용하기 좋았어요🙌 바르고 나면 눈가가 즉각적으로 촉촉해지면서 위에 파데를 발라도 밀리거나 컨실러가 끼지 않고 깔끔하게 올라가더라구요✨ 유분감은 과하지 않고 보습감 위주라 아이크림 무겁게 느끼는 분들도 부담 없이 쓰기 좋고 눈가뿐 아니라 팔자·미간 주름 부위에 소량씩 써도 활용도가 좋았어요!💡

마리앤메이 제품이 사용감이 무겁지 않은데 바르고 나면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여러 제품을 사용중인데 트라넥사믹산 글루타치온 아이크림은 눈가에만 바르는게 아닌 얼굴 전체에 발라주고 있어요. 용량이 큰 편은 아니라 집에서 사용하는 것과 별개로 운동용과 여행용으로 파우치에 넣어다니면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마무리로 발라주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