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파워리뷰 들고온 하쩜입니다:)
요즘 정말 바쁜 하루를 살고 있어서 사실 오늘도 빠듯하지만 지금 아니면은 쓸 일이 없을거 같아 짧게 쓰지만, 간략하고 핵심 포인트만 집아서 써보도록 할께요!!
이번 리뷰에서는 미리 말하지만 #지성 유저분들께 #매트컨실러 로 추천드리는 많이 알려지지 못한 아픈 손가락인 #홀리카홀리카 의 #하드커버리퀴드컨실러 에 대해 리뷰를 써보려 합니다!
우선 하드커버라인은 쿠션은 진짜 유명한데 살짝 인기가 식어갈 때 쯤에 나와서 많이 유명하지는 않더라고요😭
일단 하드커버 라인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해보자면 말 그대로 커버력이 정말 엄청난 컨실러에요!
컨실러의 커버력 최대치가 100이라고 치면은 이 컨실러는 소량만 찍어서 발라줘도 80정도는 다 가려준답니다👍
커버력도 정말 좋지만 SPF 지수가 30으로 자외선 차단도 어느정도 도와준답니담✊
그리고 시중에 로드샵에서는 매트한 컨실러는 찾기 정말 힘드신거, 다들 알고 계시죠?
하드커버 쿠션도 그렇고, 컨실러도 그렇고 촉촉함 거의 없이 그냥 매트한 컨실러라 지성분들은 아주 그냥 동네방네 소리 지르고 다닐 겁니다😆 (77ㅑ아아아아아
※단, 하드커버 퍼펙 쿠션이 너무 매트하다는 후기가 많았는지 쿠션보다는 조금 더 촉촉한 느낌이였어요
☆실제 가격도 11000원으로 싼 편이지만 홀리카나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사면은 88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꼭꼭 세일 기간을 노리세요❗❗❗
저는 4호 허니를 샀는데 제가 이 컨실러를 살 때쯤에는 아직 학교 입학하기 전이여서 피부도 많이 안탔을때라 처음 썼을 때는 조금 어두웠었는데 요즘은 피부가 조금 타고 발라보니 제 피부 색과 비슷하더라고요!!
1호는 13~21호, 3호는 (어두운)20~22호, 4호는 22.5~23.5호(24호도👌)까지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2호는 왜 없지..? 해서 계속 찾아봤는데 알고보니 2호는 그냥3없고 바로 3호로 넘어가더라고요)
3호는 살짝 핑크핑크한 느낌이여서 오히려 다크서클 부분을 가려주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직접 다크서클을 가리기 위해 테스트 해본 결과, 제가 눈주름이 심한 편이라 주른 사이에 끼일까봐 걱정됬는데 전혀 그런건 없었어요!
그리고 3가지의 컬러와 같이 비교해주면 허니 컬러가 조금 어두운 편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옆의 밝은 컨실러들과는 다르게 노란끼도 심하고 어두운 것이 확 느껴질 거에요!
살짝 아쉬운 점은 색상이 3가지 밖에 없었어서 나온 색상들보다 피부가 밝으시거나 어두우신 분들은 다른 베이스와 섞어 써야 해서 선택의 폭이 좁다는게 아쉬웠어요😅
일단 팁은 조금 끝이 뭉툭한 편이에요!
그리고 팁 자체도 조금 커서 그런지 팁에 많은 양이 묻어나왔고 넓은 볼쪽이나 이마 부분에는 전체적으러 커버하기에 편리했어요!
하지만 트러블 자국이나 작은 점, 여드름 같이 세밀한 조절이 필요한 부분인 경우에는 양 조절을 입구나 손등에서 해준 후에 아주 조금씩만 발라주어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컨실러 브러쉬를 써서 더 정확하게 바르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래도 팁으러 바르든 전용 브러쉬로 바르든, 양 조절 정도의 차이만 있지 극명한 차이는 없으니 안심하셔도 돼요)
그리고 진짜진짜 치명적인 단점 하나가 정말 잘새요ㅠㅠ
제가 요즘은 딱히 어디를 놀러가지도 않아야 하고(물론 편의점이나 슈퍼 들르는 것 이외에는 거의 안나가요) 가려봤자 다크서클만 가리고 나가서 파우치에 넣어본 적도 앖고 양조절도 진짜 조심히 했는데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 잘 새더라고요ㅠㅠ
아마 입구가 조금 넓은 편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입구 크기를 줄여주거나 아님 안쪽 부분의 크기를 줄여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이 컨실러를 쓸 때마다 계속 떠오른답니다😂
진짜 제가 쓴 글씨 티도 거의 없이 완벽하게 가려진게 보이시나요? ⭐
그리고 양조절 실패를 너무 심히 하지 않은 이상 진짜 얇게 발리는데 그 상태러 지 피부에 똭! 밀착되면서 왠만하게 세게 문질러도 잘 안지워지거 안 밀리더라고욤
그리고 매트 컨실러여서 건성분들이 만약 제 이 리뷰를 보신담 아무 생각이 없으실 수도 있는데 저는 솔직히 심한 악건성이신 분들이 아닌 이상 다 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써본 매트 컨실러 통틀어 가장 건조함도 없고 다크닝도 하나도 없어서? 특히나 눈가 주변은 건조해지기 쉽기 마련인데 눈가 주변에도 그냥 쓰기 좋을거 같았어요!
(건성분들은 기초케어 해주시고 바르면은 제 생각에는 건조함은 못 느낀다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제가 테스트 하기 위해 바른 저 4~5번 콩콩 찍은 양으로도 홍조, 트러블 자국, 눈가, 광대 등 어디에다가 발라줘도 모두 완벽히 커버가 가능해욤
위에서도 말했지만 밀림도 없고 바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은 파우더 처리를 한 것처럼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돼서 특히나 #여름컨실러 로 아주 찰떡이라 생각합니다😆
울긋불긋한 홍조도 많이 올라와있었고 트러블 자국도 많은데 거의 완벽하게 커버 되었어요!
솔직히 이 파우더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게 왠만한 베이스 제품 보다 더 좋았고 경계 없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장점
1. 적은 양으로 완벽한 커버
:어느정도 만약에 다크서클을 가릴 부분에 한번만 톡 찍어서 손으로 대충 발라줘도 엄청 커버가 잘 되는 편이에요bbn
저는 보통 다크서클, 홍조, 코 밑 붉은 부분을 가릴 때 사용해주는데 눈가에 바르든, 빨갛게 부어오른 얼굴 부분에다가 발라주든 다 효과적으로 잘 가려졌어요!
2. 매트 95+촉촉 5++파우더리한 마무리
:저는 땀도 많이 나고 개기름도 잘 올라오는 비운의 지성 피부인데 제가 밖에 나가서 발랐을 때 운동을 하고 와서 땀 뻘뻘 흘렸는데 마스크를 껴서 인중 부분에 땀이 많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 지워졌어요!
그리고 진짜 매트의 정석 이까지는 아니라 악건성 유저분들이 아닌 이상 쓸 수 있었고 마무리감은 파우더리에서 파우더 처리한듯한 피부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거에요😊
3. 값싼 가격
:용량에 비해서 가격도 굉장히 싼 편이고 특히나 세일기간에 사면 10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살 수 있어요!
혹시나 이 리뷰를 보고 살 의욕이 생기신다면, 조금만 참아주고 나중에 세일을 노려서 사세요!!
☆또 매트컨실러로 예를 들어보자면은 루나 컨실러가 있는데 저도 물론 써봤지만 진짜 제일 별로였어요..
커버력도 막 좋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 피부에서 나중에는 다 뜨며 코 옆이랑 코 부분은 다 빨갛게 홍조가 오른게 티가 다날 정도였고 지성인 제게도 너머 건조해서 다시는 안쓰고 친구한테 줬었는데, 루나 컨실러보다 가격도 싸고 좋은 점도 훨씬 많아요
그래서 저는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루나<<<<<<<<<<<<<<<<<<<<<<홀리카 이랍니다😊
🙅♀️단점
1. 줄줄줄 새나온다..
:아무리 파우치에 넣고 다니거나 흔든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잘 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몇주 간에 한번꼴로 꼭 입구를 닦아주면서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사용하세요!
이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