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젱입니다 ◡̈
오늘은 어퓨 과즙팡 틴트 OR01 깨물고싶귤 컬러를 리뷰해볼거예요! 사실 감잡은홍시 컬러를 써보고 괜찮아서 다른 컬러로 재구매해보게 된거랍니다!
먼저 공홈에 나와있는 포인트를 읽어보시고 리뷰 봐주시길 바라요!
▪️01 오랜 시간 빛나는 탱글탱글 과즙 립
라이트한 고분자 오일이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이 매끈하게 밀착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과즙 광채가 팡팡 터지듯
맑은 광택이 우러나옵니다
▪️02 겉은 탱글 속은 촉촉
입술 보습에 탁월한 꿀추출물과 사과추출물,
장미추출물이 보습막을 형성하여
립밤을 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03 묻어날까봐 걱정이라고?
픽스 후, 색상 지속력이 뛰어나
컬러 묻어남이 적습니다
#어퓨 #과즙팡 #틴트 #OR01 #깨물고싶귤
저는 세일기간에 구매해서 6000원대에 구매했어요!
과즙팡 라인은 디자인은 똑같은데 컬러에 따라 본통 컬러도 다르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실제 색상은 사진보다 오렌지끼가 덜 하고 레드끼가 더 도는 다홍색이구요! 착색은 발색과 똑같게 돼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보면 알 수 있듯이 촉촉한 타입의 틴트이고 오일감의 촉촉한 느낌이 아니라 수분감의 촉촉한 느낌이라 저는 더 마음에 들었어요!
입술 발색도 손에 발색 했던거처럼 사진보다 오렌지끼가 덜 돌고 레드끼가 더 도는 다홍색이구요! 한 눈에 봐도 촉촉한게 보이죠? 그리고 촉촉해서 발색이 잘 안되는 그런 틴트가 아니라 촉촉해도 발색이 잘 되는 틴트였어요!
(사실 저는 완전 오렌지다!!하는 색상을 기대하고 산 컬러였는데 다홍색이라서 아주 조금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여름에 상큼하게 바르기 좋은 립이라서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되게 적게 묻어나죠? 그래서 저는 좋더라구요!
그럼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장점]
•오일감의 촉촉한 느낌이 아니라 수분감의 촉촉한 느낌이에요
•발색도 잘 되고 발색이랑 착색이 똑같아요
•저렴한 편이에요
•묻어남이 적어서 지속력도 좋아요
•디자인이 깔끔해요
•팁이 납작한데 비스듬하게 되어있어 바르기에 편해요
[단점]
•저는 사용하면서 크게 단점은 못 느꼈던거 같은데 굳이 뽑자면 시간이 좀 지나면 촉촉함은 사라진다는 점? 같아요
[총평]
전체적으로 만족했기때문에 다시 재구매해본 틴트였는데! 역시나 예전에도 잘 썼었던지라 다시 써도 좋긴 하더라구요ㅋㅋㅋ 촉촉하기도 하고 색상도 예뻐서 나중에는 다른 컬러들도 더 사보고 싶어요!
[추천]
•수분 느낌의 촉촉한 틴트 좋아하시는 분
•저렴한데 좋은 틴트 찾으시는 분
•여름에 바르기 좋을 다홍색 틴트 찾으시는 분
오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