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 핏미 파운데이션 120 클래식 아이보리
모공, 피부 요철을 가볍고 빠르게 커버해 줄 파운데이션 찾았습니다.
피부가 워낙 안 좋다 보니 가려야 될 것도 많고,
오랫지속되야하다보니 파운데이션 같은 제품이 아니면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메이블린 파데 쓰면서도 긴가민가했지만
역시는 역시였어요.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밀착력은 미쳤죠.
이렇게 착착 붙었다 하는 느낌이 정말 끝내주는 제품이었어요.
새로 출시된 컬러만 6가지가 있더라고요.
기존에 있는 컬러들이 정말 다양하게 많아서 놀랬어요.
내 피부 톤이랑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는 것 자체부터가 대단했어요.
정말 애매하고 어떤 브랜드 가야 있은지 잘 모르는 내추럴톤이라서
막 쓰고 있었거든요. 피부 톤이 어두우니 그냥 23호 써야지~ 하고 말이죠.
근데 이번에 메이블린으로 갈아탈 이유를 찾게 되었네요.
핏미매트 포어리스 에스피에프22 파운데이션에는
클래식 아이보리! 튜트럴피부톤을 위한 컬러가 있습니다.
정말 놀랬어요. 내 피부 톤이 있는 파데를 왜 이제야 찾았는지....
심지어 자신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을 못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컬러 표가 있어서 피부의 밝기나, 톤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어요.
위생적인 펌핑형 파운데이션이에요.
직구에서는 펌핑이 없는 거라 하네요.
내 피부에 맞는 핏미!
평생 소장하고 싶은 피부에 꼭 맞는 파데를 찾았죠.
시중에서는 찾기 어려웠던 피부 톤에 맞는 파데라서 더 기쁘네요.
파운데이션의 제형은 부드러우면서 묽은 편이더라고요.
제형이 로션처럼 가벼워서 발림성은 무척이나 부드러울 것 같아요.
아직 사용하기도 전인데 피부 톤이랑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걸 보고 기뻤네요.
발림성이 끝내주는 건 물론 커버력도 좋아요.
손등에 점이 자연스럽게 커버될 정도로 잘 가려지더라고요.
얇게 여러 번 덧발라도 두껍게 되지도 않고,
피부가 숨 쉴 수 있는 시원하고, 편안함을 주기도 해요.
쫀쫀하게 피부에 바르면서 밀착되는 가벼운 파운데이션!
오일리 한 느낌의 파운데이션이 아니라서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두껍지도 않고, 가볍게 발리는 건 물론, 세미 매트한 파데라서
보송함까지 겸비한 훌륭한 파데네요.
피부에 감기는 탄력감이 잘 느껴질 정도로 밀착력이 좋네요.
밀착이 얼마나 높은지 확인하기 위해서
그냥 물이나 비누로 씻어내보았는데
피부에 남아있을 정도로 잘 밀착이 되어서
완벽하게 지워지지가 않더라고요.
지울려거든 클렌징 오일은 필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