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바르기 귀찮은데 피부는 보호해야하는 (저를 포함한) 모두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제품명 : 유브이 퍼펙트 이븐 컴플렉시옹 (UV perfect even complexion)
브랜드 : 로레알
용량 : 30 ml
가격 : 12500원
겨울에도 썬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하죠? 그 필요성을 못찾다가 대학생 새내기들이 들어오는 걸 보면서... 아 나도 이제 늙어가는 구나 라고 느끼고 썬크림을 찾기 시작했어요. 못난 피부!! 자외선 하나 막질 못하다니!!
제가 썬크림을 고르는 기준은 촉촉함! 밀림이 없는 것! 끈적여도 안됨!
백탁현상은 자외선차단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니 어쩔 수 없지만 썬크림이 촉촉하지 않고 밀리면 잘 안 바르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이제 겨울이니 촉촉하지 않으면 마구 당기니까 또 안바르게되구요. 제가 원래 쓰고 있던 썬크림 브랜드는 스틸라, 에스티로더, 토니모리, 니베아 였는데 사실 겨울에 잘 안바르고 다녀서 촉촉한지 아닌지 별 신경을 안쓰고 다녔어요.
스틸라는 겨울에 바르기엔 뻑뻑하고
토니모리는 촉촉하긴 한데 마르고 나서 너무 밀려서 가격도 그렇고 그냥 몸에 전체적으로 바를 때, 많이많이 쓸 때 썼어요.
니베아는 너무 끈적였어요 ㅠ_ㅠ 끈적이는거 싫어요
에스티로더는 다 쓰고 이제 샘플만 남아서 갈아타야했기에...
그래서 안 끈적이는걸 찾다가 로레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당
이게 무지막지하게 자외선을 잘 차단해준다면서요? 라고 제품 뒷면이 그러네요 차단 필터가 두 종류의 자외선을 차단시켜 준대요. 게다가 spf는 50+, UVA PA 는 +++. 오래 지속되고 잘 차단해준다네요 실험실에서 자외선 실험을 하는 것 아닌 이상 저희는 단기간에 차이점을 잘 모르니 그냥 샀어요.
써보니 총평은 중상! 요거로 일단 겨울을 날 것 같아요. 느낌상으로 에스티로더가 좀 더 촉촉하지만 가격대비 요게 더 좋은듯.
* 개인적으로 이거랑 안티 덜니스 중엔 안티 덜니스가 좀 더 촉촉한듯요...
[장점]
일단 21호에게 생얼같은 느낌(톤업)을 해주면서 자외선 차단의 기능까지 해주어 나같이 귀찮음이 심한 사람에겐 한줄기의 빛과 같다
[단점]
커버력이 없어서 피부가 좋을 때 바르는게 좋다.
[추천]
매일 밤 과제에 시달리고 생얼로 학교에 가게 되는 이시대의 여자 대학생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