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 화이트티 오드뚜왈렛은 가볍고 깔끔한 시트러스·플로럴 향을 중심으로 하는 데일리 향수예요. 처음 뿌렸을 때는 상큼하면서 은은한 시트러스 노트가 먼저 느껴져서 청량하고 맑은 첫인상을 주고, 시간이 지나면 화이트티와 플로럴, 머스크 계열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편안한 잔향으로 이어져요. 과하게 진하지 않고 은근한 향이라 일상적인 자리나 캐주얼한 상황에서도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향의 톤은 가벼운 편이라 계절 구분 없이 무난하게 쓸 수 있고, 주변에 불쾌감을 주지 않는 소프트한 잔향이 장점이에요. 오드뚜왈렛 특성상 지속력은 오래 남는 편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은근히 퍼지는 향이라 데일리용으로 만족스럽게 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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