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매한지 얼마 안 된 팔레트인데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리뷰 작성해요 =:
무펄 반, 펄 반 구성의 10구 팔레트고, 무펄은 차분하면서 살짝 깊은 음영감을 연출해주기 적절하고, 펄은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기에 좋은 팔레트입니다. 이 점을 감안해서 제품 리뷰를 읽어주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클리오 #프로아이팔레트 #인투레이스 #다재다능팔레트 #찰떡컬러조합
PRO EYE PALLETTE
08 INTO LACE
0.6g x 10 colors
인투레이스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여리한 패키지 컬러 디자인에 제품 중앙에 꽃무늬 그림이 그려져 패키지에 감성적인 무드까지 넣어 표현했더라구요....☆
8호를 포함해 전 총 3개의 팔레트를 소장 중인데, 솔직히 인투레이스 패키지가 제일 예뻐요....8ㅁ8
안에 길게 작은 거울이 내장되어있어 필름을 떼고 눈 화장만 심플하게 볼 수 있어요. 또한, 양면이 다른(납작모 + 뾰족모 구성) 브러쉬가 하나 내장되어있어 휴대하며 눈화장을 할 수 있었어요!
섀도 위로 감성적으로 디자인된 필름 하나가 덧대어있었어요.
환공포증을 유발할 수 있는 디자인이었지만, 필름 가장 자리 부분에 꽃이며 화살이며 그림이 타투처럼 그려져있어서 전 이 필름도 그냥 예쁘더라구요♥ 대부분은 그냥 밋밋한 투명 필름 하나 덧대어 있는데 이건 필름에 디자인도 신경썼고 필름도 비교적 튼튼해서 섀도 위에 덧대어 보관하며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팔레트를 구성하는 총 10가지 색상을 소개해드릴게요. (공홈 설명을 참고하였습니다)
01 몰티드 베이지 [매트] : 살짝 따뜻한 무드 & 화사한 스킨톤 컬러
02 로스터 버터 [매트] : 누디한 베이스 음영 컬러
03 진저 버드 [매트] : 소프트한 뮤트 브라운 미디움 음영 컬러
04 뮤트 뮤즈 [매트] : 진저 브라운 미디움 음영 컬러
05 코코아 휩 [매트] : 딥한 코코아 브라운 포인트
06 대즐링 드리즐 [글리터] : 은은한 실버&골드 펄 글리터
07 메이크 플레저 [글리터] : 핑크&그린 오팔 펄 글리터
08 골드 스피릿 [글리터] : 완전 반짝이는 골드빛 빅 글리터
09 글리츠 토닉 [글리터] : 오팔 펄의 쿠퍼빛 글리터
10 라스트 위시 [글리터] : 골드펄이 빛나는 브라운 글리터
움짤만들면서 조금 펄감이
실제보다 떨어지는데, 초점 떨어져도
반짝반짝한 펄 섀도들이에요 ͡° ͜ʖ ͡°
프아팔레트에만 내장된 듀얼 엔드 브러쉬에요
납작모 부분으론 넓은 영역에 섀도를 얇게 펴발라주고, 뾰족한 모 부분으론 좁은 영역에 터치하듯 사용해주면 될 것 같아요. (애교살 혹은 아이라인, 삼각존 영역 사용 정도)
꼭 8호가 아니더라도 프로 아이 팔레트 써보신 분들은 대충 아실거에요. 무펄 섀도의 가루날림이 상당하다는 것을요....☆
전 손으로 2번 정도 섀도 표면을 문질러봤는데, 가루가 주변에 밀려나와서 엄청 놀랐어요...:: 모든 무펄 섀도가 다 이렇다보니 눈에 사용할 때 가루를 꽤 털어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ㅠㅠ
✨무펄 5가지 색상 발색 [자연광 발색, 보정없음]
✔️연한 색상부터 하나씩 발색했을때, 앞쪽 2색상은 발색이 좀 연한 편이에요. 그래서 베이스 음영으로 그냥 쓱쓱 발라도 좋은 연한 브라운 색상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3번째부터 나머지 색상은 제법 눈에 틔는 브라운 컬러들이에요. 중간 음영 혹은 딥 음영 정도로 쓰기 좋아요!
전체적으로 무펄은 나름 깊은 음영감을 표현할 때 쓰기 좋은 색상들이에요. 눈에 발라보고 제법 음영감이 보여서 신기하더라구요..ㅎㅎ 붉은기나 노란기가 빠진 브라운 컬러 구성이라 눈이 부어보이거나 둥둥 떠보이진 않았어요 (제 기준)
✨펄 5가지 손목 발색
✔️위에서 1,2번째 글리터 섀도는 비교적 펄 입자가 작은 편이지만 눈매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섀도라서 눈에 발색하면 제법 꽤 펄감이 튑니다! 그리고 촉촉하게 묻어나고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어 발림성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펄날림이나 떨어짐이 있었어요...::
✔️3,4,5번째는 펄감도 화려하고 펄 입자도 좀 큰 편이고, 발색도 잘 나오는 편! 그래서 소량만 발라도 메이크업이 확 진해질 수 있었던 글리터 섀도에요. 특히, 3,4번째 글리터 섀도는 펄 입자가 만져지듯 묻어나고 약간 꾸덕하게 묻어나서 양 조절이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좀 도톰하게 얹어지는 편이라 펄날림, 떨어짐은 1,2번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덜해요
전 특히 글리터 섀도의 경우, 다양한 빛을 받았을 때도 잘 빛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왼쪽은 자연광, 오른쪽은 제 방 조명에서의 발색입니다.
제가 보면서 찍은건데, 확실히 자연광, 햇살광을 받았을 때 더 또렷하게 펄과 펄 섀도 베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조명컷은 다 미세하게 다를 수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무펄 섀도는 가루날림만 문제라서 클렌징은 쉬우니 패스!
펄 섀도들만 모아서 5컬러 클렌징이 어떤지 보여드릴게요...☆
클렌징워터를 솜에 듬뿍 묻혀 한번 쭉 닦아냈을때, 1,2번은 그럭저럭 바로 지워지는 편이었구요. 3,4,5번은 닦아내는 방향으로 큰 입자의 펄이 밀려나오기만 하지 안 닦이더라구요 ::
특히 정중앙의 3번째 글리터 섀도 클렌징이 진짜... 어려워요!
립앤 아이 리무버로 지우면 좀 다를 수도 있긴 한데, 워터로는 대부분 한 3-4번 정도 닦아내면 대부분 지워지긴 하더라구요! 근데 3번째 글리터 섀도에 살짝 큰 입자의 실버펄이 있는데 그걸 완벽하게 클렌징하기는 좀 어려웠어요 ㅠㅠ
※ 눈 발색은 비슷하게 잘 안 찍혀서 나중에 따로 사진 첨부하던지 말던지 하는 방향으로 할게요! 제 글로는 섀도 발색이랑 팔레트 구성이 이렇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좋겠네요 ㅅㅁㅅ
🧚🏻[총평]
: 대체로 구성도 너무 예쁘고, 디자인도 예쁘고 발색력도 좋아 만족스러운 팔레트에요 (제겐) 근데 날림이 심한 편이라 쓸때마다 가루 터느라 좀 귀찮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무펄 음영은 웜쿨 대체로 쓸만하긴 한데, 완전 피부가 흰 쿨톤이신 분들에게 어울릴 것 같단 생각은 개인적으로 안 들어서 웜 컬러 소화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