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딕트 프렌치 립 오일 피오니

쌍빠 어딕트 프렌치 립 오일 피오니는 입술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주는 제품입니다. 투명한 핑크빛 컬러와 은은한 장미향이 특징으로,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합니다. 립밤처럼 수시로 덧발라도 부담이 없으며, 건조한 입술에 촉촉함을 유지해줍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으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립오일 진짜 한 번 쓰면 립밤 못 돌아가요… 촉촉한데 전혀 끈적이지 않고, 입술에 착 감기듯 발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유리알 광택처럼 반짝이는데 전혀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도 찰떡입니당!! 각질 부각 없이 입술이 탱글탱글해 보이고, 틴트 위에 덧발라도 무너짐 없이 예쁘게 유지돼요. 자기 전 립팩처럼 써도 다음 날 입술 상태 완전 최고… 립건조러 인생템 인정! 색이 있지는 않고 투명?? 한 느낌입니다~

이 제품은 제형이 꾸덕하고 촉촉한 건성에게 알맞아요! 그리고 발색은 처음에는 투명한 핑크 느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핑크 느낌으로 변해요! 간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어서 좋지만 너무 핑크가 진하다는게 아쉬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