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리페라 브이 쉐딩 03 #그레이쉬쿨
너무 잘 쓰고 있던 쉐딩이 힛팬이 된 기념 (?)으로
요즘 매의 눈으로 새 쉐딩템을 찾고 다녔어요 🦅
써봤던 것도 다시 보고 새로운 템도 이리저리 테스트해보고
몇 년 전 잘 쓰던 페리페라 쉐딩 용기가 리뉴얼 된 걸 발견했지 뭐예요 🤓
당시 케이스가 너무 잘 부러지고 약해서 손이 안갔던 게 생각나서
궁금증에 냉큼 데려왔답니다 🧾
🎀 페리페라하면 가성비, 가성비하면 페리페라 💗
가격이 착할 뿐만 아니라 제품 퀄리티나 디자인도 너무 좋아서
계속 손이 가고 눈이 가는 브랜드인 거 같아요 👀
🎀 페리페라 브이 쉐딩은
정말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
특히 03 #그레이쉬쿨 은 쿨톤이 너무나도 잘 쓸
붉은기, 노란기 없는 색들로 이뤄져있어서 좋더라구요 🩶
심지어 발색이 너무 진하게 되지도 않아서
더욱 내츄럴함을 연출할 수 있었어요
사진 속 팔에 발색한 것도 4-5번은 발색한 건데도
그렇게 진하지 않고, 심지어 뭉치지도 않게 이쁘게 발색이 되더라구요 🥹
실제로 메이크업에 사용할 때, 아무리 발라도 진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
물론 이 부분은 개인취향이지만 저처럼 자연스러운 쉐딩을 원하신다면, 페리페라 추천드려요 💨
🎀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가루날림이 심하고 색상 별 비중이 다르다는 점이었어요
예~전에 페리페라 브이쉐딩과 함께 증정용으로
나오던 코쉐딩 브러쉬가 있는데 다들 기억하실까요 ?!
그 브러쉬와 함께 사용했는데 가루날림이 꽤나 있더라구요 🥲
그래서 늘 툭툭 잘 털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
그리고 저는 1번 연한 색상을 제일 좋아하는데,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 약간 아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