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뷰답터
안녕하세요 탱씨입니다 오늘은 잉글롯 립스틱을 리뷰해볼게요 ٩( *˙0˙*)۶
"ᴵᴺᴳᴸᴼᵀ ᴸᴵᴾˢᵀᴵᶜᴷ ᴹᴬᵀᵀᴱ: 409"
잉글롯은 루스 파우더로 처음 접해본 브랜드예요 비건 브랜드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가더라구요🌿 파우더를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했어서 색조 제품도 궁금해서 구매해봤어요
디자인은 올블랙 케이스에 화이트 로고 뙇 새겨져 있는게 너무 간지나지 않나요...🖤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시크한 사람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예요 컬러가 전혀 안 보인다는 게 블랙 케이스의 단점이지만 간지나니까.. 이해 할게요 ㅎㅅㅎ
립스틱을 처음 열었을 때는 엄한 레드 컬러 같아보여 실망했는데 막상 발색해보니 엄청 푸른끼 도는 레드 컬러 더라구요 (사진보다 훨씬 푸른끼 낭낭한 컬러예요)
비슷한 컬러의 립스틱을 언급해보자면"𝑴𝑨𝑪 𝑹𝒖𝒃𝒚 𝑾𝒐𝒐"랑 흡사한 듯 싶어요 비록 매트 립스틱 특유의 뻑뻑하고 뭉치는 발림성 때문에 입술 상태가 최악일 땐 손이 잘 가지 않지만 컬러가 너무 취저라서 꿋꿋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
"𝙲𝚑𝚎𝚌𝚔 𝙿𝚘𝚒𝚗𝚝𝚜"
-심플 & 깔끔한 디자인
-푸른끼 도는 쨍한 레드 컬러
-선명한 발색력
-잘 번지거나 묻어나지 않는 제형
-뻑뻑하고 뭉치는 발림성
-인공적인 향
벌써 두번째 파워리뷰네요 ! 리뷰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