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뉴 드 스와레 오드퍼퓸

구딸 향수는가격대가 좀 있지만 흔하지 않은 향수들이 많아서 큰맘먹고 구매 하는 향수예요. 기존에 다른 향수들과 달리 향이 깊고 지내서 한번씩 뿌리고 나가면 다들 어떤 향수뿌렸냐고 물어 볼 정도예요. 이 향은 매혹적이며 고혹적적이고 또한 우아한향까지 나요. 제가 느끼는 향은 진한 포도향 같은 느낌이 들어요. 퍼퓸이라 1번 뿌려도 하루 종일 향이 계속 나요. 휴대 용기에 담아서 갖고 다니면 편해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향수입니다. 저는 이거 처음에는 독해서 박아두다가 요즘 슬금슬금 꺼내쓰고 있어요시 잔향은 참 좋은데 처음에 너무 독해서 전날 옷에 미리뿌려놓거나 나가기 삼십분전쯤 미리 뿌리는 게 좋겠더라고요. 잔향보고 향수 물어본 남자분들한테 직접 향수 병 보여 드리니 딱 여자여자하게 생겼다고 하네요. 약간 무겁지만 달달한 잔향이 좋아요 포근하고 파우더 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