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팔레트 타입의 섀도우들을 더 선호하고 자주 사용하는 저이지만,
그런 제게 싱글섀도우에 대한 애착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섀도우가
바로, 요! 뮤리의 페인팅 모노 섀도우인데요 :D
'내가 바로 뮤리다!' 뮤리의 'M' 을 퐉! 새겨놓은 비주얼과
패키지부터 뮤리~뮤리한 갬성으로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적인 느낌!
각각 2.2g 의 용량이기 때문에 하나를 쓰더라도 길게!
넉넉한 사용이 가능하겠더라고요 *_*!
7호 슈가펌킨 컬러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옐로우 컬러였는데요 :)
세미 크리미 텍스처 제품이라 그런지 미세주름 사이사이 촘촘히 예쁘고 매끄럽게!
뭉침없고 균일한 고발색의 발림성과 쨍한 컬러감은 진짜 반할정도였어요!!
잘익은 할로윈 호박의 색감은 이렇지 않을까? 귤인듯, 호박인듯 7호 슈가펌킨ㅠㅜ
제가 사용한 7호 슈가펌킨 컬러의 경우,
손이 아닌 브러쉬로 발색했음에도
진짜 보이는 그대로의 발색감을 보여줘서 놀랍더라고요 *_*!
말이 필요없어요! 너무 짱짱 예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