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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뷴!
벌써 주말이 몇 시간 남지 않았어요...
방학동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면서
일주일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ㅠ^ㅠ
정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게 되니까
항상 머리를 감아야하고 찬 바람에 머릿결이 손상되면서
머리에 항상 정전기와 부시시함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ㅜㅠ
그래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오늘은 헤어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해용!
"바이애콤 밀키웨이 트리트먼트 /400g/ 35,000원"
집에서도 마법같은 케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홈케어 트리트먼트로,
푸석푸석하고 손상된 모발을 찰랑찰랑 윤기있게 가꿔주는 제품이예요
잦은 펌이나 염색, 특히 요즘은 드라이를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기 때문에
손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겨울철에 정전기 발생이 더 심하게 일어나구요!
게다가, 타고난 곱슬기가 심하셔서 머릿결이 푸석하거나
머리카락이 얇고 끝이 상해서 잘 끊어지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오늘 밀키웨이 트리트먼트를 주목해쥬세요+_+!!
바이애콤 답게 머릿결에 좋은 성분을 마구마구 담았어요!
6가지 오일 복합체, 6가지 식물성 추출물이 완벽하게 배합되어있어요
모발을 구성 해주는 콜라겐을 포함한 7가지 단백질 성분이 들어가서
갈라지고 푸석한 모발에 영양을 듬뿍듬뿍 채워
어디서든 빛나는 은하수 같은 머릿결로 만들어주겠죠?!
제가 며칠동안 꾸준히 사용해보았는데용
아이보리빛이 너무 예쁘죠오
향이 엄청 은은하면서 잔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긴 머리이기 때문에 넉넉하게 세 펌프를 짜줍니당ㅎㅎ
글리세린, 베타인 성분 덕분에 수분, 보습까지 꽉 잡아주어요!.!
머릿결이 단백질 성분을 잔뜩 머금은 물미역 같네요ㅋㅋㅋ
한 3분정도 방치해두고 헹구어 주었는데요
여기서 바이애콤의 트리트먼트를 써야만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당
첫번째, 트리트먼트이지만 린스처럼 바르고 빨리 씻어내도 되어요.
저는 요새 계속 고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머릿결이 상하는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오랫동안 방치해두어야만 한다는 생각때문에 거의 안쓰거든요
그렇다고 린스를 쓰자니 머릿결에 실질적인 도움은 안되는 것 같아서
이도저도 안쓰고 샴푸만 하는 저를 발견했지요..
하지만 바이애콤 트리트먼트는 린스처럼 사용가능하지만 영양분은 영양분대로 있어서
정말 자주 사용하게 됐어요!.!
두번째, 헹구는 시간이 타제품보다 훨씬 덜 걸려요!(짱짱중요)
아무리 린스처럼 사용가능해도 씻어내는데 오래걸리면 현실적으로 자주 사용하기 어렵죠
그런데 처음 사용할 때부터 느꼈던 점이 정말 빨리 씻겨내려간다 였어요
한 눈에 보아도 차분해진게 눈에 보이죠!
트리트먼트를 자주 사용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머릿결이 차분해지고 부드러워졌어요오
특히 겉으로는 잘 안느껴져도
자세히 보면 머리끝이 다 두갈래로 갈라지고 상했었거든요
스스로 그런 부분을 느끼게 되니까 컴플렉스가 되어버렸는데
바이애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네용ㅎㅎ
여러분도 저와 함께 헤어관리에 힘써보아요오!.!
[장점]
-손상받은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수분, 보습성분으로 모발의 푸석거림을 방지해준다
-6가지 오일 복합체, 6가지 식물성 추출물로 윤기있는 머릿결로 만들어준다
[단점]
잘 모르겠다.
[추천]
매일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싶은데 사용후 무겁고, 오히려 떡지는 느낌이 있으셨던 분들께 강추합니다! 씻길때도 빨리 씻어내지기 때문에 매일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