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을 꾸는 지니 입니다.
저는 메이크업을 할 때 한 듯 안 한 듯한 청순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목이 누래서 목까지 칠하면 옷에 화장품 묻고 여러가지로 귀찮은 일이 생겨서시리..ㅎ
내추럴 피부표현을 할 수 있다는 비비드온 워터 레이어링 블링쿠션 사용해봤어요.
요즘 리필 포함되서 많이 나오는데 퍼프까지 추가 증정해서 너무 감사~
단, 퍼프는 소진시까지라는 점. ㅠ
제가 민감한 피부라 성분을 보는 편인데
보습력이 풍부한 4가지 허브성분과 과일추출물을 함유한 내추럴 성분이라 자극이 없다고 해서 맘에 들었어요.
보통 베이지톤 하나로만 되어있는데 비비드온은 화이트베이스와 라이트베이지 투톤으로 되있어요.
화이트베이스는 미세한 다이아몬드와 진주 펄의 화이트 입자로 피부톤업을,
라이트베이지는 촉촉한 베이스로 자연스러운 광채와 매끈한 피부결 연출해준다고 해요.
기능도 중요하지만 퍼프도 놓칠 수 없죠.
쫀쫀한 루비셀 퍼프는 굴곡진 부분도 균일하게 커버되고 여러번 덧발라도 뭉침 없는 발림성이 장점이에요.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커버되서 피부결이 매끄러워지지만 잡티를 가리기엔 커버력이 조금 아쉬운 편이라 피부가 맑고 깨끗하신 분들이 사용하면 아주 화사한 피부표현할 수 있을 듯해요.
며칠 사용해보니 코 옆이나 눈가&입가 잔주름이 많아서 잘 뜨는데 보습력과 밀착력이 좋아서 들뜸현상이 거의 없으니 굳이 수정화장할 필요가 없고,
은은한 광채가 돌아서 회사분들이 피부가 좋아졌다고 말하시네요.:)
무엇보다 미세먼지차단이 되서 피부보호할 수 있어서 좋아요♡
촉촉하면서 투명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엄지척인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