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면은 화이트빛 베이스 컬러에 짜잘한 펄이 있는 글리터면이고 다른 면은 브라운 컬러의 펜슬이 달려 있어서 실용성이 좋습니다. 특히 펜슬 부분이 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애굣살 음영 주기에 딱이였어요!
글리터면이 스펀지팁에 그냥 묻혀져 있는거라 양 조절이 어렵고 너무 밝은 컬러라서 부담스러운 느낌이였어요ㅠㅠㅠ 뚜껑이 허술해서 계속 열고 닫다 보면 한쪽면 뚜껑만 열린체로 잃어버릴 느낌이였습니다
저렴한 맛에 살만은 한거 같은데 글리터면만 차라리 스틱으로 바꿔주면 서용하기 더 편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