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직접 사용하면 어떨지 궁금했는데
손등에 사용한 것처럼 토너를 사용하니
피부에 푸석함도 날아가고, 수분감이 꽉꽉 채워져서
건조한 모습이 사라지더라고요.
이제 곧 새겨ㅕ나는 잔주름마저도 사라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자주자주 사용하면 잔주름까지도 사라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네요 ᄒᄒᄒ
* 해당 제품은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료제공(체험단)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피부에 수분을 책임져줄 8가지 히알루론산 포함.
고분자 중분자 저분자까지 다양하게 들어가서 어떤 피부에도
촉촉한 수분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자 세럼이에요.
피부의 탄력도를 개선하고 높여주는 효모 쌀 발효 여과물도 함께
들어가 있어요. 식물체 제형으로 쫀득하게 떨어지는 세럼을 느낄 수 있어요.
세럼 안에서 동동 떠다니는 녹차 잎들도 볼 수 있답니다. ㅎㅎ
실제로 보면 정말 잘 보이는데 아쉽게도 사진에는 녹차가
잘 안 보이네요. 세럼 공병이 어두운 갈색이라서 안에 덩어리진 물체들이
떠다는 정도로 보이시죠?
동동 떠다니고 있는 물체가 바로 녹차 잎이랍니다.
스포이드 형태로 사용하는 세럼이라서 투명한 스포이드 유리에
그대로 녹차가 보이더라고요.
자세히 녹차를 볼게요.
↓↓↓
녹차 알갱이들이 동동 떠다니는 모습이에요.
피부에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고요.
피부에 스며들도록 문질러주시면 언제 있었냐는 듯이
녹차가 사라지더라고요.
저는 항상 세럼을 토너 다음에 바로 사용하는 편이에요.
얼굴에 남은 세안제 잔여물을 없애고 피부에 바로 농축된 영양을
전달하기 위해서 말이쥬. 녹차 세럼도 세안을 하고 난 후에
바로 사용해서 흡수시켜보았어요.
처음에 세안하고 나면 얼굴빛이 맑아지는 느낌이 나는데
녹차 세럼을 바르니 살짝 피부 톤이 톤 다운되는 느낌이 나는 건 기분 탓이겠죠?
녹차를 바르고 나서 얼굴에 수분감이 높아진 게 잘 보이더라고요.
얼굴 광택도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게 보이고요.
건조해서 당기던 피부였는데 그런 점이 전혀 없었어요.
* 해당 제품은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료제공(체험단)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