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문 브라운 원데이렌즈
13.2mm / 18,000원 (10P)
체리문 렌즈는 브라운,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되었는데요
특히나 부드럽고 은은한 브라운 컬러가 인기만점이더군요
저도 물론 착용해 봤는데
착용한거 맞나..? 싶을 정도로
뭔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초승달 디자인이
눈동자에 딱 보이니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직경은 13.2mm로 렌즈 치고는
매우 큰 편이 아니에요
저는 눈에 비해서 동공이 큰 편이라
직경이 14만 넘어가도 눈동자가 꽉 차보여서
굉장히 답답한 편이에요!
섬세하고 유니크한 초승달 패턴이 아주 잘 보이죠?
내가 어떻게 착용하냐에 따라
초승달 패턴의 위치가 달라지니까
이 또한 하나의 재미인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아래쪽을 향해서
마치 초승달이 내 눈동자를 받치는 느낌이 더 예쁘더라고요
체리문 브라운 렌즈는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가 뿜뿜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