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합이 너무 예뻐요. 가운데 딸기우유 색상이 가장 사랑스럽고.. 옆의 코랄기 있는 진핑크도 팬지빛 핑크도.. 아니 그런데 세가지 다 너무 예뻐요.. 이거랑 무화과는 푹 파일 정도로 많이 썼어요. 여리여리하게 발색해도 진하게 발색해도 다 예쁘답니다
보랏빛 핑크색.. 이게 조금만 더 흰기 돌았다면 최고였을텐데.. 저는 진하게 발색하는 걸 좋아하는데 얘는 그렇게 발색하면 색상이 약간 유치한 것 같아요 흑흑 스킨푸드 듣고 있나요.. 흰기 섞어서 라벤더 처럼 내주세요..
봄, 여름 톤 분들이 잘 쓰실 것 같아요. 색상 자체는 여름에 가장 손이 갈 계절감이네요. 팬지빛 핑크는 왠지 맥 핑크피전과 함께 쓰면 예쁠 것 같은데 테스트해보고 수정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