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넣는 순간 레몬 과즙을 그대로 짠 듯한 찌릿하고 청량한 새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이게 인위적인 비타민 가루 맛이나 저렴한 레몬 사탕 맛이 아니라 정말 고급스럽고 깔끔한 레몬 본연의 맛이에요. 애사비 특유의 유기산이 주는 산미와 레몬의 시트러스함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한 입 먹고 나면 입안이 즉각적으로 개운해지고 텁텁함이 싹 사라집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직후나 입맛이 없을 때 하나 쏙 꺼내 먹으면 입안이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