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랩의 포어베리어 클리어 패드는 각질, 피지, 모공을 고민을 종결시켜주는 패드에요!
일명 '모공 스킵 패드'♥
5세대 살리실산, 자연유래 석시닉애씨드를 담아 피지와 각질을 케어하게 하고, 스킨앤랩-바이옴™으로 다양한 모공 고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모공 패드는 좀 자극적일 것 같다는 생각부터 드는데, 친환경 식물유래 석시닉 애씨드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피부 자극도 테스트도 이미 완료하여 성분과 자극 걱정 모두 스킵하고 넘어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원터치 용기를 개봉하면 윗 부분에 내장 집게를 끼워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저렇게 꽂아 보관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패드 안에 150ml의 에센스가 듬뿍 담겨있어요. 토너처럼 찰랑찰랑거리는 워터리한 텍스처라서 비교적 산뜻하게 사용 가능한 그런 모공 스킵 패드였어요 ㅎㅎㅎ
위생집게가 내장되어있으니 이 집게를 사용해서 패드를 사용해봤어요
일단 집게로 패드가 잘 집혀요! 무엇보다 패드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고 약간 작다고 해야하나? 그런 사이즈라 더더욱 잘 집혔던 것 같아요. 패드 사이즈도 그리 크지 않은데 패드가 과하게 얇은 편도 아니였던 것 같아요
한쪽은 엠보면, 다른 면은 그냥 매끈한 순면같은 촉감의 면이에요
아까 성분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했었는데요, 포어베리어 클리어 패드의 패드도 부드러운 비건 인증 원단이라고 해요
패드가 워낙 촉촉하게 적셔져있어서 피부를 정말 가볍게 쌱- 지나가주듯이 닦아내면서 사용 가능했어요
에센스가 좀 시원해서 좀 시원, 산뜻하게 닦인다는 그런 느낌이라 거의 토너패드 사용하는 거랑 비슷해요
원래 모공, 피지, 각질 관리가 된다고 하는 패드들은 좀 따가운 자극들이 있어서 피부 뒤집어질까 걱정되어 사용을 안 했거든요?
근데 포어베리어 클리어 패드는 일단 자극은 저한테 없었어요!
되게 산뜻하고 가볍게 닦이는 그런 패드라서 무난하게 쓰기 좋다는 느낌?? 그냥 일반적인 토너패드랑 비슷했던 것 같아서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