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드레스룸 퍼퓸 핸드크림 97 에이프릴 코튼을 사용해보니, 부드럽고 산뜻한 향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손에 바르는 순간 은은한 비누향처럼 포근하게 감싸줘서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고, 오래도록 향이 지속돼서 외출 전이나 자기 전에 바르기 딱 좋더라고요. 용기도 깔끔하고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아서 파우치 필수템이 되었어요. 손이 건조할 때마다 꺼내 쓰는데, 향긋함 덕분에 기분 전환도 되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