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브랜드로 유명한 르본 데콘제스티브 젤을 직접 구입해 사용해봤어요.
이 제품은 SOS 응급처치템으로도 유명하고,
이사배,나나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는 제품이에요^^
플라스틱 단지형 디자인이며, 아줄렌 함량이 높아서인지 기존에 사용해봤던 아줄렌 겔과는 다르게 맑고 선명한 블루 컬러의 투명한 젤 타입이에요.
향은 은은한 향이라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같은 라인의 데콘젤 시트 마스크팩을 먼저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시트팩과는 다르게 젤을 도포하면 살짝 초반에 알싸한 느낌이 있었어요. 아마도 성분 농축도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
제형은 젤 타입이라 무겁지 않고 산뜻한 편이에요.
좋았던 점은 활용도가 정말 다양하다는 거예요.
워시오프 팩처럼 사용해도 되고, 에센스처럼 흡수시켜도 되고, 수면팩처럼 두툼하게 바르고 자도 돼서 따로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했어요.
또 허브 마스크와는 다르게 매일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효과 부분에서는 모세혈관 확장으로 인한 홍조가 있는 피부인데, 한 번에 드라마틱하게 붉은기가 사라지진 않았지만 타 제품들보다 확실히 수분감, 진정, 홍조 완화 면에서는 더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피부가 예민해졌을 때는 즉각적으로 진정되는 느낌을 받아서 응급템으로 두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단점은 딱 하나.. 가격이 사악하다는 점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