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바디 로션을 굉장히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아무리 안 묻는다 해도 크림은 흡수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잖아요. 그래서 안 묻는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아예 안바른 사람이었습니다.
노크의 바디 토너를 알게 되었을 때는 토너같은 제형이라면 흡수가 빠르겠구나 해서 구매해봤어요!
일단 제 생각대로 아주 대만족입니다. 로션보다 훨씬 흡수가 빠르고 얼굴에 바르는 토너처럼 금방 흡수되어 옷에 안 묻어나와요!
더 자세히 리뷰를 써보자면,
첫번째로, 완전히 강한 보습을 원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저는 완전 건성까지는 아니라 바디로션이나 토너로 속건조를 잡을 생각은 없어요! 너무 건조해서 간지러움을 느끼시는 분들께는 원래 쓰시던 고보습의 크림이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그치만 저처럼 고보습을 원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4계절 내내 라이트하게 쓰기 너무 좋습니다.
두번째로, 향은 카라멜마끼아또에 커피 뺸 향이에요.
저도 시향을 해보고 살 수 있는 여건은 아니라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단 향 좋아하면 좋아할 것이지만 호불호가 있을 것이다. 라는 말에 저는 단 향들을 좋아해서 구매했는데요. 사실 저는 꽃의 단 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처음에는 좀 당황했습니다. 그냥 카라멜 우유 그 자체의 향이에요. 혹시 느끼한 단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추합니다! 하지만 저는 좋았어요. 카라멜이라고 하기에는 우유의 향이 살짝 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