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친촉촉함 덕분에 4점 먹고 들어가고, 다음날 아침 물광 피부 연출 때문에 1점 더 들어가요!! 시트 중간에 종이같은 게 있는데, 처음엔 왜 있나 했어요.. 그런데 시트를 만져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좀 물렁말랑한 느낌의 시트이기 때문에 시트끼리 붙으면 잘 안 떼져요!!
아무튼, 세안 후 물기 닦지 않은 상태로 얼굴에 얹은 다음 20분 정도 놔뒀어요! 인중쪽부터 빠르게 마르는 시트랑 다르게 이건 촉촉함이 오래 가더라구요!
떼고 나서는 묽은 제형의 로션을 얇게 한 겹 바르고, 센텔리안24 마데카프라임 같은 뷰티 디바이스로 흡수시켜줬어요!
10매나 들어있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면 2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환절기라 1주일에 두어번 정도는 사용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