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 모감주 밑 서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올 매트 프아팔...☆
윗 줄은 은은한 붉은빛, 아래는 채도 빠진 브라운 베이지 조합인데 밀크티인듯 누디한 브라운인듯 뉴트럴한 온도감이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음영단계도 엄청 촘촘한대다, 생각보다 꽤 라이트한 편에 채도까지 살아있어서 라떼는 선임과는 많이 다르단 생각이 들었어요.
(라떼는 선임보다 훨씬 맑고, 피부가 어두운 편이면 잘 안올라 올 수 있겠다..싶을정도의 라이트함)
라떼는 선임이 너무 노랗게 올라오셨던 분들이라면 이거 잘 쓰실 듯 합니다.
팔레트 속 컬러들로 섀도우, 쉐딩, 치크, 브로우 다 할 수 있어요.
+이번 홋수엔 두가지 컬러의 치크밤이 들어있는데, 크림 투 파우더 타입이 미끈거림 없이 보송보송해서 아이프라이머로 써주기 딱이였답니다. (눈가 착색 커버+ 섀도우 색감을 더 잘 올라가게 해줌)
국가유산청이랑 협업으로 출시한 제품이라 패키지도 이쁘고..측면 한글인것두 갬동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