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니 알약 크기가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너무 크면 삼키기 힘든데, 이건 적당해서 물이랑 함께 꿀떡 삼키기 괜찮더라고요. 하루 한 번만 먹으면 되니까 까먹을 일도 없고요. 저는 주로 아침 식사 후에 챙겨 먹는데, 빈속에 먹어도 속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가 은근히 신경 쓰던 부분이 피부였는데, 요즘 들어 트러블이 덜 올라오고 얼굴 톤도 조금 밝아진 것 같아요. 이게 비타민 때문인지, 생활 패턴이 조금 안정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전보다 건강한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