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컬렉션 바디로션 체리블로섬

프리지아 향이 좋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향이 살짝 인공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꽃향기긴 한데, 너무 강해서 금방 질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샤워 후 피부가 건조하게 당기지는 않아서 사용감은 괜찮았지만, 이 바디워시만의 특별한 매력은 없었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로션의 전형적인 느낌이라, 향에 민감하지 않고 그냥 무난하게 막 쓰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3점입니다.

양이 많진않지만 가격대비 오래쓰고, 향이 달콤해서 하루의 피로를 잊겠끔 해줍니다. 달달한 향 좋아하시는분께 추천합니다.펌핑식이고 , 플라스틱 통이라 마지막까지쓰기는 어렵지만, 가격대비 강성비최고에 다이소에서도 간편하게 구입가능해 좋아요. 디자인도 세련되서,욕실쪽에 두기에도 좋습니다. 적당히 오일리+수분감 있어 좋으나 겨울철에는 조금더 꾸데한거 쓰는거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