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즈 바운싱 틴트

제가 요즘 제일 잘 쓰는 립이에요! 립사랑녀이기 때문에 집에 여쿨 립제품만 70개가 넘지만, 그중에서도 요즘 잘 쓰는 제품이에요 ㅎㅎ 구매하기전, 캔디 츄 컬러와 베리 샤워 컬러 고민을 많이 하다가 리뷰들을 많이 찾아보고 베리 샤워를 구매했는데 후회없는 여쿨라에게 찰떡인 완벽 립이었어요. 제가 딱 원하는 쫀쫀한 광의 글로스 타입의 립제품이었는데, 글로우한 립제품 특유의 단점이 끈적이고 잘 묻어난다는 거잖아요?! 저는 이 제품 바르면서 과한 끈적임을 느끼지 않고 바르기 편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과한 플럼핑은 입술 느낌이 별로라 싫어하는 편인데, 이 틴트는 약간? 화한 정도만 들어서 매운거 먹고 입술 부은 그런 과한 화함이 아니라 뵤 해보이는 볼륨감 있는 입술로 만들어주기 딱 좋은 플럼핑이었던거같아요! 제형은 물론 컬러까지 너무 좋아하는 틴트라 꼭 추천하는 립입니다 ♥ ♡

네이버 스토어에서 할인할 때 샀어요 플럼핑 효과가 있는줄은 몰랐는데 바르면 아주살짜구입술이 화해지더라구요 제가 입술필러를 맞아서 플럼핑 효과가 좋은지는 잘 모르겟어요 ㅎㅎ 그래도 글레이즈 틴트인데 얇게 발려서 입술이 답답하지 않고 삐아틴트나 롬앤 글로스보다 입술이 편해요 제가 산 색은 베이스로 쓰기 좋은 컬러인데 퍼스널컬러가 뮤트이시거나 연한 화장을 선호하신다면 이 색 딱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연한 화장을 좋아하는데 색이 너무 연하지도 않고 진하지도 않아서 단독으로 바르기 좋아요

일단 여쿨이다 무조건 사시길 바랄게요!! 색도 핫핑크에서 약간 채도낮은? 여쿨정석 틴트 그 자체인데다가 글레이즈라서 빤짝빤짝 물광립 ㄱㄴ이에요!! 보통 이렇개 광 많이 돌면 지속력도 안 좋잖아요!! 긍데 아닙니다절대ㅜㅜㅜㅜㅜ착색 미침 진짜ㅜㅜㅜ너무 좋아요 빵딱빤딱한데다가 지속력도 좋고 약간 쫀득감이 있어서 입술이 안 건조해요!!ㅜㅜㅠㅠ자꾸 손이 가죠 이렇게 좋으니ㅜㅠㅠ🫠🥰💕

이 라인 특유의 말랑하고 촉촉한 글로시한 틴트 제형이에요. 입술 위에 바르면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글로스 바른 듯, 틴트 바른 듯” 느낌이 있어요. 리뷰 중엔 “사탕 바른듯한 광택감”이라는 평이 있었어요. 캔디츄는 핑크·코랄 계열이 섞인 맑은 컬러예요. “맑은데 약간 쨍한?” 느낌이면서도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 데일리로 쓰기 좋았어요.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나 메이크업이 가볍게 나갈 때 바르면 좋아요

틴트 제형이에요. 광택감이 있어 입술이 탱글해 보이고, 립글로스 바른 느낌도 살짝 나요. 색감: 로지모카는 “뉴트럴 핑크 + 따뜻한 모카 브라운” 느낌이 섞여 있어요. 리뷰 중 하나에서 “토끼혀 립 원하신다면 추천”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입술 본래 색과도 잘 어울려서 자연스럽게 발색돼요. 분위기 & 활용도: 데일리부터 약간 격식 있는 자리까지 두루 잘 어울려요. 메이크업 가볍게 하고 입술만 포인트 주고 싶을 때 참 좋더라고요. 옷 색상도 베이지, 카멜, 브라운 계열이면 찰떡이에요.

광택감이 있어요. 입술 위에 바르면 살짝 글로시한 마무리가 돼서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느낌도 있어요. 발색 & 색감: 입술 위에서는 “맥시멈 로즈톤”까지 올라가는 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입술색이 한 톤 올라간 듯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내 입술이 원래 이렇게 예뻤나?” 싶은 그런 자연스러움이 있어요. 브라운 톤이 살짝 있어서 차분하고 가을/겨울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입술에 올렸을 때 젤리처럼 부드럽게 감기고, 겉은 살짝 광이 있어요. 누디 베이지 + 연한 코코아 + 아주 미묘한 브라운 기운이 섞여 있는 것 같아요. 입술색이랑 톤이 잘 섞여서 “입술 원래색이 더 예뻐졌다” 라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분위기도 있고 정말 데일리용으로 최고예요. 메이크업을 간단히 하고 싶을 때, 또는 입술 색이 너무 튀는 걸 부담스러워할 때 이 색 하나만 바르면 자연스럽고 차분한 포인트가 돼요.

진짜 복숭아 느낌이 가득한 색이에요. 너무 쿨하지도, 너무 웜하지도 않아서 딱 봄웜~여름 라이트 톤까지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바를 때 살짝 젤리처럼 말랑한 제형이라 입술에 착 감기고, 겉은 촉촉하지만 끈적이지 않아요. 저는 립밤 따로 안 바르고 바로 발라도 각질 부각 없이 잘 먹더라구요! 컬러는 한 번 바르면 맑고 생기 있게, 두세 번 덧바르면 살짝 복숭아 코랄빛으로 탱글하게 올라와

일단 바르면 플럼퍼처럼 약간 따가운 느낌이 있어요 (그닥 아프지 않음) 이름도 피치버블이고 발색을 인터넷으로만 봤을땐 봄웜한테 괜찮겠다~ 싶어서 사봤는데 핑잘봄은 어울릴지 몰라도 완전 여쿨 색이고 쿨끼도 너무 많이 들어요 봄웜분들은 이 틴트 비추드리긴 합니다🥺 이 틴트는 디자인도 이쁘고 색상 자체도 이쁘긴 이뻐요 하지만 여쿨 라이트 분들이나 핑잘봄인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투에이엔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 - 레이지 리뷰! 굉장히 광이 잘 올라오는 립글로스 같은 틴트입니다! 립글로스처럼 약간 도톰하게 입술을 코팅 시켜주는 느낌이고 그만큼 광택도 잘 올라오는데 틴트처럼 색감 발색도 잘 되면서 립글로스만큼 무거운 사용감은 아니에요! 플럼핑 기능이 있는데 입술이 따갑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시원~한 느낌만 납니다 그래서 입술이 커진다거나 하는 효과는 없고 주름만 아주 살짝 펴지는 것 같아요 레이지 색상은 누디한 핑크베이지? 같은 색상인데 팔목이나 손등에 발색했을 때보다 입술에 올렸을 때 좀 더 맑은 핑크빛으로 발색되었습니다! 그래서 생얼립으로도 부담스럽지 않고 다른 진한 립 바르기 전 베이스용, 매트립을 바른 후 립글로스처럼 광택을 얹어주는 용 등등 다양한 용도로 발라줘도 좋아요 너무 쿨하지도 웜하지도 않은 색상이라 톤에 구애 받지 않고 휘뚜루마뚜루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이라 좋아요! 착색은 거의 없는 편이라 여러번 덧발라도 진해지지 않아서 좋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팁에 픽업되는 양이 적어서 한 번 바를 때도 두 세번씩 발라줘야 하는 점이 약간 번거로웠습니다